해병대에서 군 복무중인 배우 현빈이 전역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在韩国海军服役中的演员玄彬在即将转役之前发表了感想。

현빈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제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에 진행자로 나섰다.
玄彬14日下午在首尔汝矣岛KBS新馆中举行的第23届海军军乐队定期演奏会上担任了主持人。

이날 현빈은 "전역이 20일 정도 남았다. 12월에 전역하는데 아직 한참 남은 것 같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这天玄彬坦率地发表感想说：“距离转役还有20天左右。虽然12月就要转役了，但总感觉还有很久。”

함께 MC를 맡은 방송인 박은지가 "가을이라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데 낙엽 조심하시라"고 당부하자, 현빈은 "오늘 저희 후임들이 왔을 것이다. 그 후임들이 열심히 낙엽을 쓸고 있다"고 여유로운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一起担任主持人的朴恩智开玩笑叮嘱说“正值秋季落叶掉了很多，小心落叶”，玄彬幽默地回答：“今天我们的后辈们应该来了。那些后辈们在努力地扫落叶。”引起了在场人的笑声。

한편 현빈은 15일부터 7박8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6일 전역한다.
玄彬从15号起将度过7天8夜的休假，下月6日即将转役。

相关知识：

转役：韩国男人从部队退伍以后，会转为民兵，需要定期进行民兵训练，可以说是从一种役种转为另一个役种，因此称为转役。其实相当于退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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