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비(정지훈)가 올해만 62일의 휴가를 받아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正在部队服役的Rain(郑智薰)仅今年就获得了62天休假,他所得到的“特别待遇”引起了人们的争议。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은 19일 오후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비·KCM 등 일부 연예인 병사의 휴가 일수가 일반 병사에 비해 과도하게 많다'고 지적했다.
民主统合党议员(国会国防委员会属下)李锡玄10月19日下午在国防部国政监查中指出“Rain、KCM等一部分艺人士兵的休假天数比普通士兵多出很多”。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군복무중인 비는 올해에만 62일의 휴가 및 외박을 다녀왔다. 이 중 정기휴가를 제외한 포상휴가는 13일, 위로휴가는 5일이며 공식 외박은 10일이다. 복무 중인 연예사병 가운데 가장 많았다.
资料显示,目前在国防部国防宣传院宣传志愿队中服役的Rain仅在今年就获得了62天的休假及外宿许可,其中除去定期休假以外,还包括13天的奖励休假、5天的慰劳休假和10天的正式外宿许可,是所有服役的艺人士兵中假期最多的一个。

홍보지원대는 특성상 지방 행사가 많아 영외 숙박이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일부 연예병사들의 경우 대부분의 숙박 지역이 서울 강남 등지로 나타나 논란의 여지가 있다. 비는 서울에서 25일을 외박했고 이 중 24일을 강남 등지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지난달 전역한 박효신은 올해 정기외박에 포함되지 않는 외박을 67일 했고, 이 가운데 37일을 서울에서 보냈다. 현재 복무 중인 KCM(강창모)도 52일의 영외 숙박 중 29일을 서울에서 보냈다.
虽然由于宣传志愿队的特殊性质,服役的队员们经常需要到地方参加活动,营外住宿也是不可避免的。但是,从一部分演艺士兵的情况来看,他们大都住宿在首尔江南等地区,因此的确存在争议的余地。据悉,Rain有25天外宿住在首尔,其中有24天住在江南等地。此外,今年9月退伍的朴孝信在今年共获得了67天外宿(不包括例行定期外宿),其中37天是在首尔度过的。现正在服役的KCM(江昌模)也有52天营外住宿,其中29天住在首尔。

이 의원은 "공연과 촬영 등 업무 때문에 지방에 가서 숙박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의 숙소를 두고 강남 등지에서 숙박하는 것은 특혜"라며 "홍보지원대원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군인 신분인 만큼 업무가 끝나면 숙소로 돌아와 생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李议员强调“因为演出和拍摄等业务需要而在地方住宿是可以理解的,但他们在首尔住宿时,不住在龙山国防部的营内宿舍,反而选择江南等地外宿,这是一种特别待遇”,“即使考虑到宣传志愿队队员的特殊性,但是作为军人,就应该像军人一样在业务结束后回到宿舍生活,这样才合乎规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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