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周末特别企划电视剧《May Queen》的第二首OST,简钟旭的《39.5》于10月12日在各大音乐网站公开。我们能从简钟旭的嗓音和《39.5》的歌词中感受到姜山对海珠哀戚的心意,以及两人与昌熙之间痛心的三角关系。

39.5 — 간종욱

왜 난 사랑하나도 못하는 걸까
처음에 본 것처럼 늘 서툴기만 해

흔한 사랑 이별한 번 한 것 뿐인데
몇 날 며칠을 앓아 꼼짝을 못하고 있어

왜 이렇게 버려야 할게 많은 건지
그대 내게 남겨준 게 너무 많아서

이 납니다. 아파서 죽을 듯이
어떤 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네요.

아픈 것도 내 이니깐
그냥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왜 난 이별하나도 못하는 걸까
익숙했던 기억도 다 지워야만 돼

사랑했던 시간만큼 이별하나 봐
니 걱정 니 생각만 하고 사니깐

왜 이렇게 버려야 할게 많은 건지
그대 내게 남겨준 게 너무 많아서

열이 납니다 아파서 죽을 듯이
어떤 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네요

아픈 것도 내 맘이니깐
그냥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대 원하는 만큼 아프고 원망했어요
많이 사랑한 만큼 후회미련만 남아서

알고 있어요.그대만 떠나간걸
그냥 사랑하니깐 나 아픈 거니깐

내 맘이죠 내 맘이니깐
그냥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열이 납니다 아파서 죽을 듯이
어떤 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네요

아픈 것도 내 맘이니깐
그냥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냥 아픈대로 살아갑니다.

声明:音视频均来自互联网链接,仅供学习使用。本网站自身不存储、控制、修改被链接的内容。"沪江网"高度重视知识产权保护。当如发现本网站发布的信息包含有侵犯其著作权的链接内容时,请联系我们,我们将依法采取措施移除相关内容或屏蔽相关链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