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a成员之一的咸恩静最近被曝光其所属公司向SBS《五根手指》制作组提起诉讼，状告他们恶意让咸恩静下车，导致其名誉受到伤害，诉讼金额高达亿元，令人瞠目结舌。

티아라 함은정 측이SBS 드라마'다섯손가락'을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Tara咸恩静方面最近被爆出向SBS《五根手指》电视剧制作方提起诉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고위 관계자는2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지난8월말 함은정이 제작사에 의해'다섯손가락'에 일방적으로 하차된 것과 관련, 금전적인 부분보다는 함은정의 명예회복 차원에서 위약금 청구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Tara所属的经纪公司高层领导27日与my daily的通话中表明，“这件事与8月末咸恩静被《五根手指》制作组单方面辞退有关，比起金额上的补偿，恢复咸恩静的名誉才是提请诉讼的出发点。”

이 관계자는"함은정이 티아라 사태를 겪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었는데 드라마 하차까지 시련으로 오니까 많이 힘들어했다. 아역부터 연기를 했던 아이인데 신인 연기자도 아니고 이런 선례들이 없다보니까 이번을 계기로 함은정의 명예를 찾고 다시는 이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재발방지 차원에서 소송까지 불사하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这位高层说明了事情的原委，“咸恩静因为Tara的事件心理受到了极大的伤害，结果连出演电视剧都被迫下车，所以最近过得很辛苦。她从小就开始演戏，不是一个新人，因为没有过这种先例，就把这次发生的事情当做一个契机，既是为了恢复咸恩静的名誉，也是为了防止再次发生同样的事情，所以采取了诉讼的形式。”

현재 한국연기자노조와 한국연애매니지먼트협회에서도 꾸준히 제작사 측에 함은정의 권리 회복을 위한 청원을 하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 측은"이런 관행이 계속된다면 어떤 연기자가 안심하고 계약서를 쓸 수 있겠는가?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연노와 연매협 측에서도 계속 주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现在韩国演艺者工会和韩国娱乐管理协会也持续向制作组方面提出恢复出演权利的请求。所属高层也补充道“如果继续有这样的恶行的话，这么能让演员安心，还怎么签合约书？为了不让别人再受到伤害，韩国演艺者工会和韩国娱乐管理协会方面会持续关注这个事件的。”

한편 함은정은SBS '다섯손가락'의 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이었으나 지난달22일 공식 하차됐으며 후임으로는 진세연이 낙점돼 출연 중이다. 하지만 이후 함은정의 자진하차와 강제하차 여부를 놓고 소속사와 제작사간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另一方面，咸恩静出演SBS《五根手指》女主人公的消息已经在上个月的22号公示出来了，后期又点名让金穗燕（音译）来出演。但之后，咸恩静没有回应是主动退出还是强制被退，所属公司与制作方之间的斗争还将继续。

相关词汇：
소송을 제기하다    提出诉讼
낙점하다     点名
자신하차    主动退出
강제하차    强制被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