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世界经济论坛(World Economic Forum)是以研究和探讨世界经济领域存在的问题、促进国际经济合作与交流为宗旨的非官方国际性机构。总部设在瑞士日内瓦。据WEF的消息2012年韩国国家经济实力排名比起去年上升了5位。

세계경제포럼(WEF)이 평가한 국가경쟁력 순위가 5년 만에 상승했다. 하지만 후진적 정치와 노사관계는 세계 최하위권에 그쳐 전면 쇄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根据世界经济论坛(WEF)评出的国家经济实力排名情况,韩国5年来第一次有了上升。但是落后的政治和劳资关系仍然处于世界最下层水平,亟待全面革新。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WEF의 2012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144개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작년보다 5단계 상승한 19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2007년 11위를 정점으로 2008년 13위, 2009년 19위, 2010년 22위, 지난해 24위로 떨어지다 5년 만에 상승했다.
据5号企划财政部的消息,WEF公布的2012年国家经济实力排名表,韩国在144个国家中排在第19位,比起去年上升了5位。韩国在2007年达到了顶峰排在11位,2008年是13位,2009年是19位,2010年是22位,去年掉到了第24位,这是5年来第一次有了上升。

WEF 평가는 3대 분야, 12개 중간부문, 111개 지표로 구성됐다. 지표 중 80개는 설문으로, 31개는 통계로 평가한다.
WEF的评价标准由3个领域,12个中间部门,111个指标构成。111个指标中,80个是通过设问调查,剩下31个是通过统计来评价的。

주요 3대 부문별 평가를 보면 제도, 거시경제 등 ‘기본요인’은 지난해 19위에서 18위로 올랐고, 상품•노동시장 등의 ‘효율성 증진’은 22위에서 20위, ‘기업혁신성숙도’는 18위에서 17위로 올랐다.
从3个主要评价领域来看,制度、宏观经济等“基本要素”比起去年的19位上升到了第18位,商品•劳动市场等“效率性增长”是从22位上升到了20位,“企业革新及成熟度”是从18位上升到了17位。

12개 중간부문은 보건 및 초등교육(15→11위), 상품시장 효율성(37→29위) 등 6개 부문이 올랐다. 인프라(9위), 고등교육 및 훈련(17위) 등 4개 분야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从12个中间部门评价来看,保健及初等教育(15位→11位),商品市场效率性(37位→29位)等6个部门均有提高。基础设施(9位),高等教育及培训(17位)等4各领域韩国是在原地踏步。

세부 지표를 보면 제도적 요인에서 정치인에 대한 공공의 신뢰가 111위에서 117위로 하락했고, 정책 결정의 투명성은 128위에서 최하위권인 133위에 머물렀다.
从细节指标来看,在制度性要素中公众对于政客的信赖性从111位下降到了117位,政策决定的透明性是从128位下降到了133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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