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는 가슴 설렌 첫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MBC 주말드라마 ‘아랑 사또전’ 후속 방송 예정이다.
《I Miss You》是一部传统爱情剧,描述内心有着吞噬所有初恋美好回忆的巨大创伤的两个男女的爱情故事。预计接档MBC电视剧《阿娘使道传》。

무엇보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지고는 못살아’, ‘고맙습니다’ 등을 연출한 이재동 감독의 의기투합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유천과 손예진이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소식이 전해지며 ‘최강 비주얼 커플‘이라는 것에 대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尤其是曾担任《我人生最后的绯闻》、《你能听到我的心吗?》等编剧的文熙贞作家和执导《绝不认输》、《谢谢》等电视剧的李载东导演将会合作,使这部戏更加受到关注的同时,还传出朴有天和孙艺珍将会出任主角的消息,被称为“最强视觉效果搭配”,让该剧的期待值大大提升。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8월 20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손예진이 MBC '보고싶다' 출연을 고사했다.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최근 정중히 거절하게 됐다"고 밝혔다.
孙艺珍所属公司相关人员8月20日和媒体通话中表示“孙艺珍婉拒了《I Miss You》的出演邀请。因为电影档期的关系,最近已经郑重的拒绝了”。

손예진은 현재 영화 '공범' 촬영중이다. '공범'은 9월 중순께 촬영이 종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MBC '보고싶다'가 '아랑사또전' 후속으로 9월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 스케줄 조정이 쉽지 않았다.
孙艺珍现在正在拍摄电影《共犯》、《共犯》预计在9月中旬拍摄结束。但是MBC《I Miss You》作为《阿娘使道传》的接档作品9月就要进行拍摄,所以档期难以协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