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均韩语作文大赛”是目前国内规模最大、最具影响力的韩文写作大赛,由韩国著名学府成均馆大学主办,面向全国各大高校(除朝鲜族之外)的韩国语专业大学生。今天小编就带着大家一起来欣赏一下其中的获奖作品。

한국과의 인연

어렸을 때 한국은 나에게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아주 생소한 나라였다. 중학생이 되어서야 한국을 조금씩 알 수 있었지만, 그것 또한 중국의 조선족과 같은 조상의 나라라는 수준이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아시아 역사 시간을 통해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때마침 아시아에 유행하고 있는 '한류'라는 한국의 문화 컨텐츠를 통해 이 작지만 신비로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관심은 내가 대학교 전공을 한국어과로 선택하는 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그때부터 나는 한국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4년동안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민족의 정신문화도 나에게 겨져다 준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첫째는 한국인들의 강력한 애국심과 단결정신이다. 한국은 지리적으로 중국의 동남쪽에 조선반도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나라이다. 면적은 작지만 경제 수준은 '아시아 네 마디 용'이라 불린 정도로 상당히 높다.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작은 나라가 어떻게 그렇게 빠른 경제 발전을 할 수 있었는지를 이해할 수 없었다. '인구가 많은 나라도 아나고 면적이 큰 나라도 아닌데 한국은 어떻게 세계적인 경제 강국이 될 수 있었을까?'에 대한 의문의 해답은 한국과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다. 그것 바로 한국인들의 강력한 애국심과 당결정신 덕택이다. 동남아에서 시작되 외환위기는 전 아시아를 강타했을 때 한국인들이 ' 금 모으기 운동'을 통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건져내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 그것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가져다 주었고, 한국을 역상상 가장 빠른 속도로 IMF외환위기에서 벗어난 국가로 만들었다. 당시 6000$까지 떨어졌었던 1인당국민소득(GNP)을 10년도 채 못 되어서 20,000$를 바라보는 상황으로 변화시킨 힘, 그것 바로 한국인들의 애국심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한 애국심과 단결정신은 축구장에서도 엿볼 수 있다. 월드컵의 열풍이 전 세계에서 불게 될 때 한국의 대표적인 축구팬 응원팀 -- 붉은악마의 열렬한 함성도 전 셰계에 울려 퍼지게 되었다. 항상 한국 축구팀과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슬픔을 나누는 붉은악마는 뜨거운 열기로써 세계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붉은악마들이 가장 많이 외치는 구호는 '대학민국'이다. 북의 곡조와 경기의 리듬과 어울려 4면명의 붉은악마들이 같은 응원 소리를 고르게 외쳤는데 그 기세가 온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라구 할 수 있다. 선수들이 나라의 명예를 걸고 경기장에서 필사적으로 싸우며 국민들이 단체의식을 가지고 선수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 이렇게 축구로써 국민이 모두 하나가 되는 단결정신은 바로 한국을 짧은 기간 안에 선진국 대열에 서게 한 결과를 가져왔고, 한민족이 자신감을 가지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나는 한국의 이런 모습에 탄복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민족 정신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정의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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