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录于语文课本的这首七绝描绘了明媚的江南春光,再现了江南烟雨蒙蒙的楼台景色,使江南风光更别有一番情趣。但一转笔“多少楼台烟雨中”揉进了沧桑之感,南朝遗留下来的许多佛教建筑物在春雨中若隐若现,增添扑朔迷离之美。

※ 注意:括号外为意译,括号内为音译

강남춘 — 두목
江南春 — 杜牧

(천리앵제녹영홍)강남 천리꾀꼬리 울고 꽃들은 화사하게 피었는데
千里莺啼绿映红,

(수촌산곽 주기풍)강 마을 산 고을마다 주막깃발 펄럭이네.
水村山郭酒旗风。

(남조사백팔십사)옛날 남조(南朝) 때 사백 팔십 사찰이 있었으니
南朝四百八十寺,

(다소누대 연우중)얼마나 많은 누대들이 이슬비에 젖고 있었을까?
多少楼台烟雨中。

천리:千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千里之行,始于足下。

고을:

이 일은 온 고을에 물의를 일으켰다.
这件事闹得满城风雨。

사찰:寺庙

이 옛 사찰은 송(宋)대에 지어져서, 후대에 여러 차례 보수하고 증축되었다
这座古寺建于宋代,后代曾多次修缮并扩建。

누대:楼台

정자·누대·누각
亭台楼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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