结个婚真难!!俩个人相爱还不够,配偶工资多少也要瞅一瞅。这篇文章里有数不清的统计语句,需要写调查报告的亲们可是有福啦~~表示问卷结果的语句快快学起来吧~~!!

결혼을 앞둔 미혼 여성의 55.9%가 배우자의 연봉이 자신보다 2배 이상 높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未婚女性有55.9%希望自己配偶的年薪比自己高2倍以上。

이는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지난 14∼21일에 걸쳐 전국의 결혼 희망 미혼남녀 510명(남녀 각 255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본인 대비 배우자의 바람직한 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这是婚介所비에나래在上月14-21日,涉及全国已有结婚意向的未婚男女510人(男女各255名),通过邮件和网络方式,对“与本人相比,所希望的配偶年薪收入”做了问卷调查。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명 중 3명꼴인 75.3%가 ‘비슷하면 된다’고 답했고, 나머지 24.7%는 ‘70∼80%’(18.8%)와 ‘50∼60%’(5.9%)로 답해 자신보다 낮기를 원했다.
有关于这个问题,男性应答者4名中有3名,也就是75.3%的男性表示“与我相似即可”,剩下24.7%的男性则希望配偶比自己低70%-80%(占18.8%),和50%-60%(5.9%)。

그러나 여성은 무려 85.5%가 ‘(배우자가) 더 많아야 한다’고 답했고, 9.7%는 ‘비슷하면 된다’, 4.8%는 ‘70∼80%’ 수준을 적당하다고 답했다.
但是,足有85.5%的女性应答者表示一定要比自己高,9.7%说“相似即可”,还有4.8%的女性表示“相当于我年薪的70%-80%就行”。

한편, 지난해 전체 혼인 가운데 초혼 비중이 9년 만에 가장 높아지고 재혼은 10년 만에 가장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一方面,去年的新婚率是九年中最高,而再婚率是十年中最低的。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1.9세, 여성 29.1세로 전년보다 남성 0.1세, 여성 0.2세 상승했으며 외국인과 혼인한 사례는 전년보다 감소했으며 전체 혼인 중 비중 역시 줄어들었다.
平均初婚年龄为男性31.9岁,女性29.1岁,比起前年男女分别涨了0.1岁和0.2岁。此外,与外国人结婚的概率也比前年在全体婚姻中比重减少了。

이혼은 전년보다 2.2% 줄고 외국인과 살다가 파혼한 사례는 전년보다 늘어났다.
离婚率比前年上升2.2%,与外国人悔婚的事件也多了。

통계청은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1 혼인ㆍ이혼통계'를 발표했다.
统计厅在19日发表了“2011婚姻·离婚统计”。

지난해 전체 혼인은 32만9천100건으로 전년 대비 3천건(0.9%) 늘어났다. 인구 1천명당 혼인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도 6.6건으로 전년보다 0.1건 증가했다.
去年共有329100对新人成婚,比前年增加3000对。每千名人口中早婚的有6.6对,比前年增加0.1对。

남녀 모두 초혼은 25만8천600건으로 전체의 78.6%를 차지해 2002년 78.7% 이후 최고였다. 남성 초혼은 27만7천300건으로 전년보다 1.6% 늘어 전체 84.3%를, 여성 초혼은 1.5% 증가한 27만2천500건으로 82.8%를 각각 차지했다.
男女双方均为初婚的新人有258600对,占全体78.6%,为2002年(78.7%)后最高。男性初婚277300对,相较于前年增长1.6%,占全体84.3%;女性初婚为272500人,增加1.5%,占全体82.8%。

남성의 혼인 연령층은 30대 초반(30~34세)이 37.5%로 가장 많았다. 2006년까지 가장 높았던 20대 후반 비중은 가장 많이 감소했다.
男性结婚年龄层在30代初半段(30-34岁)为最多,占37.5%。2006年迄今占比率最高的20代后半段结婚人数减少的最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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