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MC 이승기가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흘렸다.이승기는 "처음 방송했을 당시가 기억난다. 단독 MC 맡으면서도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SBS电视台综艺节目《强心脏》的主持人李昇基在录制最后一期节目时流下热泪,他在表达退出节目的心境时说到:“我还记得第一次播出时的情景。我独自主持时,也曾担心能否做好。”

앞서 이승기는 지난 2009년부터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의 MC를 맡지만 2011년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5개월간 홀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왔다. 하지만 드라마 출연과 일본 활동으로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之前,李昇基自2009年起和姜镐童一起主持《强心脏》。2011年因姜镐童突然宣布暂时退出娱乐圈,李昇基在长达5个月的时间里只能一个人主持节目。不过,最近李昇基因为要出演电视剧和赴日本活动等,也决定退出《强心脏》。

오는 3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탈 이승기의 마지막 '강심장'은 빅뱅, 2NE1, 타블로, 싸이 등 YG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총 출동한 YG 스페셜 2탄으로 꾸며진다.
李昇基 主持的最后一期《强心脏》预定于3日晚11点15分播出,作为YG娱乐的旗下艺人特别节目第2期,现场嘉宾有Big Bang、2NE1、Tablo和Psy等。

한편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동욱은 이승기 후임으로 '강심장' MC 마이크를 잡는다.
另外,笑星申东烨和演员李东旭将接替李升基,担任《强心脏》的主持人。

相关单词:

은퇴:隐退
홀로:独自
전파:传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