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万物皆可洗净擦亮,除了一样物体,那就是我们的心灵。正如禅宗有诗道:“身是菩提树,心如明镜台,时时勤拂拭,勿使惹尘埃”。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怎么擦也擦不亮的东西

어느날 밤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천사들은 부저런히 무엇인가를 닦고 있었습니다.
一天晚上,我遇到了天使们,她们在努力地擦洗着什么。

나는 천사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닦고 있습니까?"
我问天使们:“你们这么用功,在擦洗什么?”

그러자 한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세상이 너무 더러워서 닦고 있답니다."
于是一个天使回答:“世界太肮脏了,我们在擦洗世界。”

천사들이 산과 바다와 나무들을 닦아 깨끗하게 빛났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天使们擦洗着山海和树木,擦得锃锃发亮。可是却有怎擦也无法擦亮的东西。

나는 천사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것은 왜 닦아도 빛이 나지 않지요?"
我再次问天使们:“为什么不能擦亮呢?”

그러자 천사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天使嫣然一笑,回答道:

"사람들의 마음이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의 마음은 자신이 닦아야 비로소 빛을 낼 수 있답니다."
“因为那是人的心灵。人的心灵只有自己擦洗才能发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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