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们都知道中国的植树节是3月12日,但是你知道韩国也有植树节吗?你知道韩国植树节是几月几日吗?

정의:국민식수(國民植樹)에 의한 애림사상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
定义:提高国民的爱林思想,并且为了恢复山地的自然化而设定的日子。

내용:이 날의 제정유래는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로부터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한 677년(문무왕 17) 2월 25일에 해당되는 날이며, 또한 조선 성종이 세자•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밖의 선농단에 나아가 적전(籍田)을 친경(親耕)한 날인 1343년(성종 24) 3월 10일에 해당되는 날이기도 하다.이와 같이 이 날은 통일성업을 완수하고, 왕이 친경의 성전(盛典)을 거행한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매우 뜻있는 날일 뿐만 아니라, 계절적으로 청명(淸明)을 전후하여 나무 심기에 좋은 시기이므로, 1949년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여 이 날을 식목일로 지정하였다.
内容:677年(文武王17)农历2月25日,是新罗把唐朝的势力从韩半岛赶出去,完成三国统一大业的日子;1343年(承宗24)农历3月10日,是朝鲜承宗世子与文武百官一起到东大门外的先农坛亲自耕田的日子。因此,这一天是完成统一大业的一天,是王亲自耕田的大盛事的一天,从季节上来看,清明的前后又是适合种树的。因此,在1949年,大总统制定了《公署法定假日的文件》,把对应的阳历4月5日设定为植树节

그 뒤 1960년에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폐지하고, 3월 15일을 ‘사방(砂防)의 날’로 대체 지정하였으며, 1961년에 식목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어 공휴일로 부활되었다.
之后在1960年,植树节被从法定假日中废除,3月15日设定了“砂防日”。但是在1961年重新意识到了植树的重要性,因此又恢复了植树节。

이 날은 전국의 직장•학교•군부대•마을 단위별로 토양에 적합한 나무를 심는데, 수종별 식재기준(植栽基準), 그루당 시비기준량(施肥基準量), 수종별 추비기준량(追肥基準量)에 따라,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한편, 이 날을 전후하여 1개월 동안을 ‘국민식수기간’으로 설정하여 경제적인 산지자원화를 도모하고 있다.
在这天,全国的职场,学校,军队,村落等都会去种树,并且致力于能够按照植栽基准,施肥基准量,追肥基准量来种树。一方面,又把这一个月都设定成“国民植树期间”,来为经济化山地自然化谋取福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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