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像常说的,真正了解一个人,要多久?我们常自诩对他人知根知底,了如指掌,尤其是亲近的人,家人、朋友……等等。男人所知道的关于女人的一切,到底是多少呢?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이란 게시물이 올라왔다.
近期国外网掌上流传着名为“男人所知道的关于女人的一切”的帖子。

이 사진에는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EVERY-THING MEN KNOW ABOUT WOMEN)’이라는 제목의 책 앞모습이 담겨 있다.
照片是题目为“男人所知道的关于女人的一切(EVERY-THING MEN KNOW ABOUT WOMEN)” 书的封面。

책의 제목과 사람의 손을 많이 탄 듯한 겉모습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왠지 모를 기대감을 불러일키지만 막상 책을 펴보면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빈 페이지뿐이다. 이는 남자는 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는 셈이다.
书的题目以及看上去好像翻看过很多次的外表引起了大家的期待,但实际翻看书里面,却是什么都没有的空页。表示其实男人对女人一无所知。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네요. 결국 아는 게 없다는 건가요?” “저 책은 나도 만들 수 있겠네요” “반대로 여성분들은 남자에 대해서 잘 알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왠지 허탈하네요” “같은 여자라도 가끔씩 이해 못할 때가 생기는데 남자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아이러니하게 웃기면서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여자도 남자를 몰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到此帖子的网友表示:“有意思,到头来是什么都不懂的意思?”,“这书我都能做”,“让不禁想起女人对男人了解多少呢”,“不知为何有点空虚”,“同样是女人有时候都难以理解,何况是男人呢”,“看着很搞笑,但也表示同感”,“女人也不懂男人”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