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다이어리以图解的日记,记录生活中的点点滴滴。本期关键词为‘校服的裙长’。Harui看到家附近的女学生穿着很短的裙子,不禁想起了过去的学生时代……

교복 치마길이
校服的裙长

내가 중고등학교 내내 교복을 입고 보내던 시절에는 교복의 치마길이는 이랬다.
在我中学一直穿校服的时候,校服的裙长是这样的。

그냥 입으면 무릎 아래 10센치;;
只要穿,裙长就是在膝盖以前10公分。

어쩌다 껌 좀 씹는다는 아이들의 치마 길이는 이정도..
嚼着口香糖的小孩们的裙长是到这的..

그런데 요즘 동네에서는 이런 모습을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다.
但是近来家附近常常能看到这样的。

똥꼬 보이겠다..;ㅁ;
快要看见屁眼了...

좀 과하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것보다..
比起觉得有些过分的想法...
웃음이 먼저 나는 이유는 ..옛날 생각이 나서일까?
先笑出来的原因难道是因为想起了过去?
우리땐 거의 접어 올리는 게 다였는데..
我们那时都是把裙子向上折起来穿的...

접어 올려..
折起来向上...

문득 생각해 보니 우리 학창시절에 이런 머리가 유행이었다.ㅋㅋ
突然想到我们学生时代时,流行着这样的发型。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웃긴..ㅎㅎ
现在想来太好笑了。呵呵...

눈썹 뽑아도 걸리고..귀밑머리 몇센치 넘어가면 걸리고
拔眉毛被抓到,头发超出耳朵也被抓到,
무스발라도 걸리고 명찰, 리본 빼먹어도 걸리고 낮은 학생구두 아니어도 걸리고
抹摩斯被抓到,忘带丝带会被抓到,不是低跟的学生皮鞋也会被抓到
그래도 참 끗끗하게 눈썹도 뽑고 머리도 세웠던 아이들...ㅎㅎ
但即便如此大家还是会拔眉毛,设计发型。。呵呵

무서운 선생님도 참 많았더랬다.
很可怕的老师很多。

그래도..
可是
아이들이 무섭게 느껴지는 요즘 보다는..
比起孩子们都很可怕的最近...
선생님이 무서웠던 그때가
老师们很可怕的那时
나는 더 좋았던 거 같다..
我似乎更加喜欢...

아니 요즘 아이들보다 요즘 학부형이 더 무서운건가..
不是,比起最近的孩子,最近的学生家长更加可怕吧...

 

点击查阅更多此系列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