这是一篇慰问信的范文。大家有写过慰问信吗？当然大家都不愿意写这样的信，这代表着朋友或是同事生病了，但是有的时候难免还是会碰上这样的事情。当某个领导发生什么意外，你想去慰问一下的时候应该怎样表达呢？


안녕하십니까?
봉사정신과 패기가 넘치는 ○○○ 입니다.
차가운 가을바람이 부는 요즈음 여러 선생님들과 선배님들, 그리고 동기, 후배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십니까?
이번에 제가 이 넘치는 투지와 패기를 가지고서 여러분과 함께 학교 발전에 동참하고자 감히 부회장 후보에 출마했습니다.
사실, 제가 모든 면에 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의 성실성과 능력은 부회장직을 해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기에 이렇게 후보에 출마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도 했습니다.
저는 책임이란 말을 빼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정말입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열심히 하겠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너무 막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부회장이 된다면 뽑아주신 여러분께서는 책임감 있게 성실하게, 일해나가는 또 행동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부회장이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이 환경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부회장이 되어서 여러 선배님들 및 고향인들과 함께 새학교 문화를 창조해 보고 싶습니다.
아직 모자란 점이 많지만 [아무리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되면 참다운 봉사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인사 잘하기, 선배님 및 동기들의 의견 귀기울이기, 또 그것들을 반영하기 등의 실천부터 시작하여 전교 회장님 부회장과 함께 여러분들의 보다 나은 면학분위기,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및 동기들의 많은 협조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부회장에 당선되면 자랑스런 고등학교 앞에 고등인의 무궁한 영광과 발전을 위해 회장님과 함께 몸과 마음을 바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선배님들 및 학우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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