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文学在历史上与中国文学有着不可分割的渊源,中韩很多文学都是一脉相承,那么韩国的诗歌是否也和中国的一样优美呢?品韩语诗歌,体会韩语优美的意境。

낙엽 부음에 부쳐

을씨년스러운 바람이 영결종천 적삼에 불고

낙엽지는 추억의 산길을 한번만 손잡고 걷자더니.....
세상에서 가장 잘차려진 밥상을 얘기하던

천하의 운명을 거스를 아담의 후손이 누구랴만....
한번만 계족산을 손잡고 예날처럼 오늘고 싶다더니

다시는 볼 수 없는 별 하나 찬바람 편지로 떨어지네........
"문이 형님, 편히 가십시오......돌아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