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은 거의 하지않는, 한국인들은 하면서도 알지 못하는 한국인들만의 요상한 습관!오늘은 이런 습관을 모아 보았습니다!
今天盘点了那些外国人基本不做,韩国人做了却不自知,韩国人独有的奇奇怪怪‘习惯’

一、웃을 때 박수침
一、笑的时候拍手

박장대소 하실때 손이 빨개져라 박수치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실 이것도 한국인들의 특징인 것 아시나요?? 최근 커뮤니티에서 중국인과 미국인 맴버가 섞인 세븐틴분들의 사진으로 또한번 화제가 됐는데요 외국인들도 박수를 치긴 한다지만 한국인들처럼 이렇게 자주 습관적으로 박수를 치는 사람들은 거의없다고 하덥니다
相信很多人在拍手大笑的时候,将手都拍红了。大家知道吗?实际上,这好像是韩国人的特征。最近网络上一张seventeen的照片再次成为了话题,照片中有韩国成员、中国成员和美国成员。虽然外国人也会拍手,但是并不像韩国人一样习惯性地经常拍手。

二、웃을때 옆사람 때림
二、笑的时候打旁边的人

또 너무 웃기면 옆에있는 친구를 때리는 분들이 계실거에요.이런 습관 역시 한국인들만 가질 수 있는 특징이라고합니다~! 서로간 거리를 두고 터치를 자제하는 문화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습관이겠네요!
由于太好笑了,随手拍打身边的人,相信很多人都有这个经历。这个习惯也可以看做是韩国人特有的。在彼此保持距离,克制触碰的文化圈中,这是令人难以想象的习惯。

三、몰라. 하고 대답해주기
三、先说‘不知道’,然后给出回答

무언가를 물어봤을때. 나도모르게 '몰라' 하고 대답해주는 분들! 물어보는건 알고는 있지만 확신은 없을때 책임을 회피하기위해서 붙이는건 아닐까 ~ 하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在询问什么的时候,很多人都会无意识地回答‘不知道’。有人分析,这是出于一种心理:虽然知道对方问的内容,但并不确信,为了回避责任,所以回答之前,加上一句‘不知道’。

四、소파를 등받이로 쓴다
四、拿沙发当靠背

소파는 분명 소파 위에 앉으라고 나온 물건인데 좌식문화가 있는 한국에선 소파를 사두고 바닥에 앉아 소파를 등받이로 두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요
沙发这个东西明明是用来坐的,然而由于韩国的‘坐式文化’,人们买了沙发还是坐在地上,经常拿沙发当靠背。

五、'아니'를 앞에 붙인다
五、说什么话之前,都加上‘아니’

六、휴지 한장 달라하면 꼭 두개 이상 뽑아줌
六、找对方要一张纸巾,对方会抽出两张及以上给你

'나 휴지 한 장만' 이라고 하면 꼭 두개를 뽑아준다고 하네요.생각해보면 '한 장'이라고 언급해도 꼭 두장 이상씩 뽑아 건내주는 것 같아요. 몇몇분들은 이게 한장만 뽑아주면 또 주기 귀찮으니까 두장을 준다고도 하고
‘给我一张纸巾’,那么对方肯定会给你两张。仔细想想,即便说了‘一张’,对方也会递给你两张以上。有人说只给一张的话,对方如果还需要,就需再拿,实在太麻烦了,干脆给两张。

七、들었는데 뭐라고? 라고 말함
七、明明听见了,还会加一句‘你说什么?’

듣긴 들었는데 뇌에서 약간 이해과정을 거칠때 습관적으로 나온달까요? 제대로 못 들어서 '뭐라고?'라고 말을 했는데 뒤늦게 말을 이해해서 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虽然听见了,但大脑需要片刻理解的过程,所以习惯性地问‘你说什么?’。又或者是没听清楚,于是问‘你说什么?’,可是又迟些理解了对方的话,因此给出回答。

八、10초 셀 때 0, 땡 까지 12초(11초) 줌
八、说了‘倒计时十秒’,结果还数到‘0’,甚至‘叮!’,足足有11,12秒

 

10초준다 하고 0, 땡 까지 외치면 사실 그건 10초가 아니죠 。정확힌 11초와 12초 사이라고 하네요
说给10秒时间,然而却喊出了0,甚至‘叮’,实际上这不止10秒。准确来说介于11~12秒之间。

重点词汇

요상하다【形容词】异常、奇怪

박수치다【动词】拍手、鼓掌

터치【名词】触碰、触摸

회피하다【动词】回避、逃避

등받이【名词】靠背、靠垫

重点语法

-(으)면서(도)

解释为:前后句子表述的事情对立。

알면서(도) 모른다고 합니다.

知道也说不知道。

돈이 많으면서(도) 잘 쓰지 않아요.

钱多也不怎么花。

-고 있다

表示某动作正在进行,相当于汉语的“正在……”。

음악을 듣고 있어요.

正在听音乐。

지금 집에 가고 있어요.

现在正在回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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