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几年来，韩国的经济发展也随着全球性的经济不景气陷入了迟滞的状态，失业率居高不下，许多人都梦想着找到一份好工作。那么，今年韩国的就业准备生们最想去的大企业是哪家公司呢？下面我们就来看下jobKorea实施的问卷调查吧。

잡코리아가 2월11일 취업 준비생 1053명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대기업 취업 준비 현황’ 설문조사를 보면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 채용에 도전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63.9%다. 작년(74%)보다 10%포인트가량 줄었다. 
看JobKorea2月11日以1053位就业准备生为对象进行了《上半期大企业就业准备现况》的问卷调查，表示今年上半年将会挑战大企业新人雇佣的回答者占了整体的63.9%。比去年（74%）减少了10%左右。

이번 조사는 시가총액 상위 100곳 대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취준생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회사는 카카오다. 전체 응답자의 14.6%(복수응답 포함)가 카카오에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삼성전자(11.3%)·CJ제일제당(11%)·네이버(11%)·SK하이닉스(10.%)·LG전자(6.8%)·호텔신라(6.8%)·아모레퍼시픽(6.7%) 순이다. 
这次调查是以市值总额排名前100的大企业为对象。最得就业准备生青睐的公司是kakao。全部应答者中，有14.6%（包括复选）表示会投简历到kakao。接着是三星（11.3%），CJ第一制糖（11%），NAVER（11%），SK海力士（10%），LG电子（6.8%），新罗酒店（6.8%），爱茉莉太平洋（6.7%）。

여성 응답자 중 카카오에 지원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24%다. 전체 여성 취업 준비생 4명 중 1명은 카카오에 가고 싶어하는 셈이다. 반면 남성 취업 준비생 가운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지원하겠다는 응답자가 각 14.4%로 가장 많았다. 
女性回答者中，表示会应聘kakao的比例是24%。也就是说全部的女性就业准备生中，4人就有1人想去kakao。相反，男性就业准备生中，表示将投简历到三星电子和SK海力士的回答者各自占了14.4%，是最多的。

취업 준비생들이 대기업에 가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워라밸 때문이다. 조사 대상자의 58.4%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을 대기업 취업 준비 이유로 꼽았다. 이어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57.4%로 2위를 차지했다.
就业准备生们想去大企业的最大理由就是“工作与生活的平衡”。调查对象中有58.4%的人选了“能够实现工作和生活的平衡的期待感”作为准备应聘大企业的理由。接着就是“可以拿到高年薪”，这个回答占据了57.4%，排名第2。

또 취업 준비생들은 수시채용 보다 신입공채를 더 선호한다. ‘내 취업에 어떤 전형이 더 유리한가’는 질문에 신입공채라고 답한 응답자(43.6%)가 수시채용이라고 답한 응답자(29.1%)보다 많았다. 하지만 대기업은 수시채용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크루트가 2월10일 기업 831곳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7.6%가 올해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并且，比起随时聘用，就业准备生们更偏好新人公开招募。面对“那种类型对我的就业更加有利呢”的提问，选择“新人公开招募”的回答者（43.6%）要比“临时招聘”（29.1%）多。但是，大企业似乎更偏好随时聘用。INCRUIT2月10日对831加企业进行调查的结果显示，57.6%的企业计划在今年增加对新社员的随时聘用。

相关阅读：

韩国就业前景最光明的职业

韩国高收入职业TOP10

连中国人都听不懂的中文地铁站名播报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