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出演韩国电影《阳光姐妹淘》的金甫美为了出演不久前收官的《仅此一次的爱情》而苦练芭蕾并减重。为了表演如此压榨自己,虽然还未时来运转,大红大紫,但是敬业的她却令人钦佩。

배우 김보미(32·사진)가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으면서 체중을 38㎏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演员金甫美(32)曾自爆为了饰演KBS2水木剧《仅此一次的爱情》中芭蕾舞女演员一角,她的体重曾一度减至38kg。

김보미는 지난달 11일 종영한 ‘단, 하나의 사랑’ 출연 소감부터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金甫美从上个月11日收官的《仅此一次的爱情》的出演感想说到了一些幕后故事。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이던 김보미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고난도 발레 동작을 대역 없이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世宗大学舞蹈系出身的金甫美据说利用自己的专业,没有使用替身就将高难度的芭蕾舞动作完美演绎出来。

그는 “발레를 그만둔 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 지난해 12월부터 다시 토슈즈를 신었다”면서 “몸을 만들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발레 연습을 했다. 고통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她吐露:“不跳芭蕾舞至今已经超过10年了,不过去年12月开始再次穿上了芭蕾舞鞋”,“为了打造身材,一天都不曾落下地练习芭蕾。认真到觉得痛苦”。

그러면서 “감독님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정말 욕심이 났고, 발레리나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도 했다”고 덧붙였다.
然而她又补充道:“我想让导演看到”,“真的有了野心,为了打造出芭蕾舞演员的身材还减肥了”。

체중을 45㎏에서 38㎏까지 독하게 줄였다는 김보미는 “6㎏을 뺐다. 45㎏으로 시작해서 39㎏까지 뺐는데 촬영 시작하고 첫 방송을 보니 얼굴이 너무 내려앉는 게 보이더라”며 “그래서 먹기 시작했는데 먹어도 38㎏까지 빠졌고, 더 많이 먹어도 40㎏ 이상으로 찌지 않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狠心将体重从45kg减到38kg的金甫美说起来不为人知的轶事:“我减了6kg。从45kg减到39kg,开始拍摄后,我看了首播,脸真的很塌”,“所以我开始吃东西,就算吃了也减到了38kg,就算吃得再多也没胖到40kg以上”。

김보미는 드라마가 끝난 후 42㎏까지 체중을 회복했지만, 방송 내내 살이 찌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체중감량보다 중요했던 것은 근육을 만드는 건데, 발레리나의 몸으로 만들어내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金甫美在电视剧收官后虽然体重恢复到42kg,但是她吐露自己在播出期间都不长肉。接着她还说:“比起减重更重要的是增肌,想要打造出芭蕾舞演员的身材真的很难”。

한편 김보미는 ‘단, 하나의 사랑’을 마친 현재 부상 치료와 휴식 기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一方面,金甫美在结束《仅此一次的爱情》后,现在正在养伤和休息,也将会探讨下一部作品。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조연으로 데뷔한 후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류복희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구가의 서’, ‘별에서 온 그대’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金甫美在2008年以电视剧《风之花园》的配角出道,之后在2011年的电影《阳光姐妹淘》中饰演梦想成为韩国小姐的少女柳福熙,得到了观众的喜爱。之后她出演了《我的女儿是花儿》,《九家之书》,《来自星星的你》等,给大众留下了印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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