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可爱韩国小和尚，最开心的事情是去游乐园
作者：沪江韩语
2019-06-20 06:30
最近一条韩国的小小僧人们去游乐园的视频，受到了很多的关注。观众们都觉得这些小和尚非常可爱。视频里面还包括了他们平时在寺庙里认真拜佛诵经的模样，和他们六七岁的年纪形成了鲜明对比。
최근 SBS 산하 채널 '비디오머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꼬마 스님들이 중생들에게 전하는 부처님 말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最近在sbs附属videomug频道官方的youtube频道上面，上传了一条以“小小僧人们为终生们带来的菩萨话语”为题目的视频。
영상에는 지난 4월 22일 조계사에 온 10명의 아이들이 등장했다. 6~7살의 꼬마 아이들은 3주간 조계사에서 진행된 출가 프로그램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었다.
视频中的故事发生在4月22号，里面来自曹溪寺的10名小朋友登场了。这些六到七岁左右的小朋友们，都是在曹溪寺里，参与为期三周的出家修行项目“菩提树新芽学校”的孩子。
반들반들한 까까머리의 스님들은 절을 찾아온 카메라와 취재진 곁을 떠날 줄 몰랐다.자신을 찍는 카메라가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는가 하면 취재진의 볼에 뽀뽀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这些脑袋都被剃得光溜溜的小小僧人们，都聚在了来到寺庙里面的摄影机和记者门面前不肯走。对于拍摄自己的摄影机感到很新奇，一直盯着看个不停，而且还亲亲记者们的脸颊表示欢迎。
일상에서는 그저 해맑은 꼬마 아이인 줄 알았으나 스님은 '스님'이었다. 동자승들은 의복을 갖춰 입고 부처님께 예불을 드리고 반야심경을 읽기도 했다.
虽然在平时都只是活泼开朗的小朋友，但是僧人就是僧人。在换上童子僧的衣服之后，他们不但要对菩萨拜佛，而且甚至还要诵读般若心经。
물론 예불을 드리다 엎드린 자세 그대로 잠에 빠지는 스님도 있었지만 동자승들은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모습이었다.
虽然在拜佛的时候，也有一些僧人趴着趴着就睡着了。但是童子僧们都很认真地履行了自己承担的职责。
의젓한 동자승들의 모습에 취재진은 "스님이 되니까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동자승들 중 한 명인 본영 스님은 주저하지 않고 "좋다"고 답했다. 이어 "뭐가 좋냐"는 질문에는 더욱 망설이지 않고 "에버랜드"라고 말했다.
但当记者问起这些看起来稳重的童子僧们“成为僧人的感觉如何？”其中一名叫做本荣（音译）僧人毫不犹豫地就回答道“很好”，然后对于“到底哪里好？”的问题，他继续毫不犹豫地说“爱宝乐园”
곁에 있던 진화 스님 또한 가장 재미있었던 일로 '에버랜드 나들이'를 꼽았다. 앞서 동자승들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다녀온 뒤였다.
他身边的真华（音译）僧人也把“在爱宝乐园的时光”选为了最有意思的事情。之前的这些童子僧们都在儿童节的时候去了爱宝乐园游玩。
스님의 본분을 망각하고(?) 속세의 즐거움을 만끽했던 당시 기억이 아직 어린 동자승들에게는 그저 최고였나 보다.너무 좋아 어찌할 바 모르는 동자승들의 웃음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看来对于这些童子僧而言，当时在乐园的记忆才是最棒的，以至于他们也暂时忘记了僧人本分，尽情享受了俗世的快乐。看到这些小和尚们开心不已的笑容，叫人也不禁跟着笑了出来。
相关阅读：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