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24日播出的KBS2TV水木剧《囚犯医生》在21,22集中,随着完美地辅助暗黑英雄罗以载(南宫民)的韩素锦(权娜拉)的反转表现不仅平息了观众对她在19,20集中的拖后腿表现的不满,还赢得了观众的称赞。

더이상 민폐 여주인공(민폐 여주) 논란은 없었다.
不再是引发连累他人的争议的女主了。

지난 4월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1, 22회에서는 다크히어로 나이제(남궁민 분)와 완벽하게 공조하기로 한 한소금(권나라 분)의 활약이 본격화되면서 시청자 눈밖에 났던 한소금 역시 호감 캐릭터로 거듭나고 있다.
2月24日播出的KBS2TV水木剧《囚犯医生》在21,22集中,随着完美地辅助暗黑英雄罗以载(南宫民)的韩素锦(权娜拉)开始正式活跃,此前不被观众青睐的韩素锦正在获得观众的好感。

앞서 한소금은 '닥터 프리즈너'의 엄연한 여주인공임에도 불구, 분량이 많다거나 나이제, 선민식(김병철 분), 이재준(최원영 분) 등 강렬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쳐내지 못했던 상황. 심지어 지난 4월18일 방송된 19회, 20회에서는 실종된 동생 한빛을 만나러 가면서 눈치없이 이재준 수하들을 몰고와 한빛을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한소금은 이들에게 쫓기는 동생의 이름을 외치며 따라가 때아닌 민폐 캐릭터 논란을 야기시켰다.
此前,韩素锦在《囚犯医生》中虽然是无可争议的女主,但是此前出演分量并不多,并且她在罗以载,善闵植(金炳哲),李宰俊(崔元英)等强烈的角色之间也没什么出色的表现。甚至她在4月18日播出的19集,20集中去见失踪的弟弟韩雨,没眼色地带着李宰俊的手下过去,反而让韩雨的处境更加危险。不仅如此,韩素锦喊出被他们追赶的弟弟的名字,跟了上去,引发了人们对这个角色拖累人的争议。

하지만 이같은 일각의 지적을 비웃듯 21회, 22회에서는 확 달라졌다. 
但是,似乎是在嘲笑这些人的指责一般,第21,22集中的情况出现了大反转。

나이제 연락을 받고 달려간 한소금은 한빛이 있는 건물로 이재준이 들어가려던 찰나 때마침 도착, 고의 교통사고를 내는 기지를 발휘하며 시간을 벌었고, 한빛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드디어 한빛과 상봉하게 된 한소금은 감격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마저 감격케 했다.
接到罗以载的电话跑去的韩素锦在李宰俊将要闯入韩雨所在的那栋建筑物的瞬间到达了,她故意引发交通事故拖延时间,将韩雨从危机中救出。终于和韩雨重逢的韩素锦流下了感激的眼泪,让观众也感动了。

한소금은 위험을 무릅쓰고 이재준을 공격하는데 일조하기로 했다. 이재준 비리 자료를 따로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나이제의 말에 "내가 해결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선 것. 
素锦不顾危险,在攻击李宰俊这件事上也帮了忙。面对罗以载所说的有办法灵位找出李宰俊做非法勾当的资料,韩素锦积极站出来表示:“我来解决”。

이후 한소금은 오정희(김정난 분)와 함께 이재준의 사주를 받아 교통사고로 이재환(박은석 분)을 죽이려다가 장애인 부부를 살해한 홍남표(백승익 분)를 찾아나섰다. 공항까지 간 한소금은 도망치려는 홍남표를 업어치기 기술로 멋지게 쓰러뜨렸다. 한소금의 걸크러시 활약 덕에 홍남표는 출국 직전 극적으로 체포될 수 있었다.
此后,韩素锦和吴正熹(金贞兰)一起去找受李宰俊挑唆,制造了交通事故想要杀死李宰焕,却杀害了一对残疾人夫妇的洪南表(白胜益)。追到机场的韩素锦潇洒地将洪南表摔倒在地。因为韩素锦女汉子的表现,洪南表在出国前被戏剧性地逮捕归案了。

또한 한소금은 정신과 의사라는 자신의 직업과 의학적 지식을 이용, 필로폰 중독자 홍남표에게서 이재준의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받아내고자 애썼다. 결국 한소금의 기지로 홍남표는 이재준의 지시를 받아 사고를 냈으며, 태강 케미컬 노동자 유가족 사망사건 배후에도 이재준이 있음을 자백했다.
而韩素锦利用自己作为精神科医生的职业和医学知识,费尽心机从瘾君子洪南表那里拿到了受李宰俊的指示的陈述。结果,因为韩素锦的机智,洪南表吐露了自己受李宰俊的指示制造交通事故,并且说出了泰钢化学劳动者遗属死亡事件的背后也是李宰俊。

한소금의 활약 덕에 이재준을 잡을 모든 자료를 손에 쥐게 된 나이제는 정의식(장현성 분) 검사에게 홍남표의 진술을 녹취한 기록과 이재준이 원격 화상진료 중 한빛에게 살해 협박을 가했던 영상 기록 등을 전달하며 이재준을 고발, 그 어느 때보다 통쾌한 엔딩을 선사했다.
因为韩素锦的大力相助,将抓捕李宰俊的所有资料掌握住的罗以载将录取了洪南表的陈述的记录以及李宰俊海外治疗烧伤的资料中威胁要杀害韩雨的视频记录等交给了郑义植(张贤城)检察官,告发李宰俊,剧集结束得比时候都要大快人心。

이후 나이제는 원하는 것을 얻고도 "건너선 안될 다리를 건너게 했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 한소금을 걱정했다. 하지만 한소금은 "이 쪽도 길이 있으니까 다리가 있었을 것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나선생님이 왜 이쪽 세상으로 건너왔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고 답하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此后,罗以载虽然得到了自己想要的,但对不顾自身危险的韩素锦表示担忧:“你过了绝对不能踏过的桥了呀”,但是韩素锦却洒脱地说道:“这边也有路,也会有桥的。虽然我不是很清楚,但是罗医生为什么会来到这边我好像明白了”。

한편 이재준에게 결정적 한방을 날리게 된 한소금이 이재준 일당에게 납치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한소금이 나이제와 함께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一方面,对李宰俊击出决定性的一击的韩素锦处于被李宰俊一党绑架的危机之中,韩素锦和罗以载会如何克服这一危机呢,观众们对此十分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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