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首次公开明年出狱的赵斗淳的面孔

作者：沪江韩语-妍熙来源：韩网 2019-04-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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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日节目中公开了2008年因残酷对8岁女童实施性暴力的嫌疑被移交给审判，被判处12年有期徒刑，正在服刑的赵斗淳(67岁)的长相。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이날 방송에서 성범죄자의 신상을 알려주는 사이트인 ‘성범죄자 알림e’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면서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BC教养节目《真实故事探索队》在当天的节目中指出了告知性犯罪者身份的网站“性犯罪者告知e”的管理状况，并公开了赵斗淳的脸。这是第一次公开赵斗淳的脸。

실화탐사대 측은 “조두순이 나올 날이 머지 않았다”며 “깊은 고민 끝에 사회가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고 했다. 조두순은 600여일 후인 2020년 12월 출소를 앞뒀다.

真实故事探索队方面表示：“离赵斗淳出来的日子不远了”“经过深思熟虑，感觉社会不是应该更加警惕吗？所以公开了他的面孔。”赵斗淳即将在600多天后的2020年12月出狱。

제작진은 “조두순이 출소 후 피해자의 옆집에 살아도 막을 방법이 전혀 없다”라며 “또 조두순 출소 후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공개된다는 사진과 실거주 등록지 등의 신상정보를 피해자 가족에게 공유해도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대한민국의 법”이라고 지적했다.

制作组表示：“赵斗淳出狱后就算住在受害者的隔壁也没有任何办法阻止他”，“另外，赵斗淳出狱后，”性犯罪者告知e”这个网站会因为公开了照片和将实际居住地等个人信息分享给受害人的家人这件事情，因毁损名誉而受到处罚，这是大韩民国的法律。”

제작진은 조두순의 얼굴 공개에 대해 “국민 다수의 안전과 범죄자의 명예 및 초상권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답을 방송에서 찾아달라”고 했다.

制作组对赵斗淳公开长相一事表示：“多数国民的安全和犯罪者的名誉及肖像权中哪个更重要呢？请通过节目帮忙找找答案吧。”

조두순은 2008년 8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해 지금 기준에서는 신상이 공개돼야 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이 만들어지기 전이어서 신상공개 적용 대상에서 벗어났다.

赵斗淳在2008年绑架了8岁的女童并实施性暴力，因此从现在的基准上来看应该公开他的个人信息。但是当时还未制定有关特定暴力&犯罪处罚特例法8条2项(嫌疑人的脸等公开)，因此脱离适用公开个人信息的对象。

网友评论

1.哎呀，那个啥啊，应该给看下最近的照片啊

2.没有最近的长相吗，感觉照片是好久以前的了。

3.那也叫公开长相。。。。应该上传现在的照片啊。

4.要是制定了死刑就没有担忧了。

5.要是他死了出来是个尸体就好了。对那个人来说没有呼吸外面空气的权利，也没有见阳光的权利。

6.公开和共享是对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