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艺人黄正音在2016年嫁人生子,2018年出演了《训南正音》却收视率惨淡。但近期她又因为2018年买入了一栋市值65亿韩币的建筑而成为话题人物。曾经穷得令人惊讶的她是如何摇身一变,成为坐拥不动产的富太太的呢?

연예인의 수익은 드라마 한 편, 광고 한 편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질 만큼 스케일이 크기로 유명한데요. 특히 주연급 톱스타들의 경우 출연료가 억 대를 넘어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소위 재벌급 남편을 만난 덕분에 순식간에 부잣집 사모님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결혼 전 통장 잔고 487원으로 놀라움을 안긴 여배우가 62억 원 상당의 건물주가 된 비결은 무엇인지 저와 함께 만나봅시다
众所周知,艺人的收益一方面是来自出演电视剧,一方面来自广告,仅这些的规模大小就能让他们的人生变得不同。特别是主演级别的顶级明星们据说片酬更是以亿计。而女艺人中,有的人因为遇到了所谓的财阀级的老公而在瞬间成为富太太。婚前曾经一度因存折里只剩下487韩币而令人惊讶的女演员成为坐拥62亿韩币的建筑物所有者的秘诀是什么呢,下面跟着小编一起来看看吧。

통장 잔고 487원 → 62억 건물주
存折残存487韩币→62亿韩币的建筑物持有者

2018년 8월 황정음은 서울 신사동 소재 한 빌딩을 매입했는데요. 총 매입금액은 62억 5000만 원으로 평당 9,452만 원의 수준입니다. 해당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상가주택 빌딩인데요. 황정음은 이 빌딩 부근의 스포츠센터를 다니며 부동산 정보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年8月,黄正音买进了位于首尔新沙洞所在的某建筑物。该建筑物的购入金额为62亿5000万韩币,每3.3平方米9452万韩币。该建筑物是一座拥有地下一层和地上6层规模的商家住宅建筑。黄正音据说是因为在这建筑物附近的健身中心健身时得知了房地产情报的。

황정음 건물은 입지조건부터 꽤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압구정역에서 300m가량 떨어진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인근에 먹자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코너 건물인데다 2013년 리모델링을 완료해 외관이 크게 눈에 띄는 장점도 가지고 있지요. 사실 압구정역 상권은 1990년대 초중반 이미 한차례 부동산 열기가 지나간 곳인데요. 이후 홍대 입구, 성수동 등에 대표 상권 자리를 빼앗기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다시 부동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특히 아파트 재건축 등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하네요.
黄正音的这栋建筑据说选址十分不错。位于距离狎鸥亭站仅300m左右的临站地,附近的饮食商业圈十分繁盛,是租借者们偏好的地方。并且该建筑是拐角,但在2013年已经重新装修过了,外观很吸睛,这点也是其优点之一。事实上狎鸥亭站商业圈房地产在1990年代初中期曾经一度火过。之后,随着被弘大入口,圣水洞等夺取了代表性商业圈的位置后,呈现出了下落势头。但是该地区目前仍然居住着许多富裕阶层,因此目前正在再次吸引房地产投资者们的视线。特别是据说目前也出现了期待着公寓改造的氛围。

황정음, 재벌가 며느리 됐다던데
黄正音,成为财阀家的媳妇

황정음은 지난 2015년 12월 열애를 인정하고 이어서 2016년 2월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황정음의 남편은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입니다. 현재는 골퍼로서의 활동을 접고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 수업 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이영돈의 아버지는 철강회사 거암 철강 이호용 대표로, 거암 철강은 철강산업의 핵심인 규소강판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거암 철강의 매출액은 2014년 기준 75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黄正音2015年12月承认了恋情,之后在2016年2月结婚。据说经由熟人介绍而认识的黄正音的丈夫是职业高尔夫球选手出身的李英敦。据说现在他已经结束了作为职业高尔夫球选手的活动,为了继承父亲的事业而在学经营。实际上,李英敦的父亲是钢铁公司巨岩钢铁的代表李浩龙,巨岩钢铁是一家专门制造,销售钢铁产业的核心—硅钢板的公司。巨岩钢铁的销售额据说以2014年为准达到了75亿韩币。

이영돈 역시 아버지를 도와 자회사인 거암 코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암 코아는 연 매출 63억 규모의 사업채로 거암 철강의 계열사의 매출액까지 합하면 130억이 넘는 규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소위 준재벌에 속하는 규모가 아닌가 싶네요. 그뿐만 아니라 이영돈은 일본에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사업도 함께 꾸리고 있어 수익은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李英敦帮助其父亲经营者自家公司巨岩钢铁。据说巨岩钢铁年销售量达到63亿韩币规模,再加上子公司的销售额的话,年销售额超出了130亿韩币。虽然还算不上财阀,但应该也属于所谓的准财阀了吧。不仅如此,李英敦在日本还同时经营着日本巨岩高尔夫经纪公司,收益应该比这更多。

회당 1억 원이라는 황정음의 몸값
黄正音每集一亿韩币的身价

황정음이 강남 건물주가 된 데에는 남편의 도움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배우로서 황정음의 몸값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실제로 황정음은 MBC '그녀는 예뻤다' 출연 당시 회당 2,000만 원 대의 출연료를 받은 것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해당 드라마의 방영 기간인 3개월 동안 CF 출연으로 벌어들인 금액만 23억 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黄正音能够成为江南建筑物持有者并不仅仅是靠着丈夫的帮助。作为演员,黄正音的身价也并不低。实际上,黄正音公开了自己在出演MBC《她很漂亮》当时,每集片酬为2000万韩币的消息,令许多人感到惊讶。并且据说该电视剧播出的3个月期间,她因为出演广告所赚的钱就达到了23亿韩币。

가장 최근작인 SBS '훈남정음'의 출연 당시 황정음의 출연료는 억 대였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궁민과 황정음 모두 최근작에서 받은 출연료를 감안한다면 회당 1억 원은 될 것이다.'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훈남정음'은 기대와 달리 동시간대 신인배우들이 주인공을 맡은 MBC '이리 와 안아줘'에 밀리면서 SBS 드라마 중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때문에 시청률에 상관없이 높은 출연료에 대해 비판받기도 했지요.
据说她最近出演的SBS《训南正音》的片酬过亿。某演艺圈相关人士通过媒体的采访曾表示:“如果要估算南宫民和黄正音在近期出演作品中拿的片酬的话,应该是每集一亿韩币吧”。当时,《训南正音》出人意料地,被同时段播出,由新人演员们出演主人公的MBC《过来抱抱我》打败,收视率是SBS历来最低的。因此,当时也有人对无论收视率好坏的高片酬进行了批判。

황정음은 2018년 '훈남정음' 이후 작품을 쉬고 있는 중인데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필라테스나 피트니스 등 운동하는 모습을 주로 올리는데요. 출산 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여배우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네요. 빠른 시일 내에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黄正音在出演了2018年《训南正音》后,目前正在休息。她通过SNS公开自己的日常生活,以此和粉丝们交流。最近,她主要上传的是自己练习普拉提和健身等的样子。展现出她生完孩子后还是坚持管理身材,精心保养自己作为女演员的美貌。期待能尽快通过作品看到她好的一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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