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不少演员因为小时候就展露出表演天赋而从小就开始演戏,虽然其中有一部分随着时间的过去逐渐消磨了那份灵气,泯然众人,但也有人越发出色。下面我们就来看看那些初一登场就十分亮眼的童星演员们吧。

추억 속 드라마에서 성인 배우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와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 기억 속에 강렬하게 남은 아역 배우들이 있다. 아역 배우들은 차근차근 존재감을 쌓으며 필모그래피를 만들고 많은 인기를 얻으며 현재는 한류를 이끄는 톱 스타로 성장했다.
有些童星演员以前在电视剧中以不逊于成人演员的出色演技和高相似程度而给观众留下强烈的印象。这些童星演员们一点点地巩固自己的地位,打造出属于自己的影视作品,获得了许多的人气,成长为现在引领韩流的顶级明星。

과거 추억의 드라마 속 센세이션 한 반응을 이끌며 등장한 아역 출신 배우들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下面一起来看看在这些回忆中的电视剧中引发了轰动效应的童星演员们都有谁吧。

<해를 품은 달> 이훤
《拥抱太阳的月亮》李暄

여진구
吕珍九

2012년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진구는 김수현의 아역, 이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16살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귀여우면서도 애틋한 로맨스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바 있다.
2012年播出的MBC电视剧《拥抱太阳的月亮》中,吕珍九饰演了金秀贤所饰演的角色—李暄的少年时期。当时虽然他年纪还小,只有16岁,很可爱的同时也演绎出了暖人心扉的爱情戏,完全抓住了观众的心。

눈빛 속, 이훤이 느낄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가슴이 절절한 오열 신으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나이는 어려도 그가 보여준 감정 연기는 극찬을 받아 마땅했고, 이로 인해 여진구는 ‘진구 오빠’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他的眼神里盈满了李暄的情感,不仅提升了观众的入戏程度,还以深切动人的呜咽让家庭剧场的观众泪眼汪汪。年纪虽小,但他展现的感情戏却的确值得得到盛赞,吕珍九还由此得到了“珍九哥哥”的爱称。

<해를 품은 달> 허연우
《拥抱太阳的月亮》许烟雨

김유정 
金裕贞

여진구와 함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 허연우 역을 맡아 단아한 매력을 뽐낸 김유정.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후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종횡무진 활약했던 김유정은 ‘해품달’을 통해 다시 한 번 ‘명품 아역’ 면모를 선보였다.
和吕珍九一起出演《拥抱太阳的月亮》,在该剧中饰演韩佳人饰演的许烟雨少女时期,展现出淡雅气质的金裕贞。她在2003年作为广告模特出道,以可爱的样子和扎实的表演力在许多电影和电视剧中出演孩童角色 ,她之后通过《拥抱太阳的月亮》再次展现出“童星名角”的面貌。

극중 조선시대 양반가 여식 다운 기품과 단아함을 내뿜는 것은 물론, 여진구와 보여준 애틋한 로맨스 역시 일품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술로 인해 시름시름 앓다 죽어가는 장면에서 김유정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빼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줘 찬사를 받기도 했다.
在剧中,她不仅展现了朝鲜时代士大夫许氏家出身的风骨和淡雅气质,和吕珍九之间暖人心扉的爱情同样得到了好评。特别是她因为诅咒而病怏怏快要病死的场面中,金裕贞展现了让观众落泪的精湛演技,得到了称赞。

<해를 품은 달> 허염
《拥抱太阳的月亮》许炎

임시완 
任时完

‘아이돌 출신 연기자’의 편견을 깨부순 임시완. 그는 당시 ‘해품달’이 연기 도전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일단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눈부신 외모와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연기를 선보여 극적 재미를 배가시켰다.
任时完打破了“爱豆出身的演员”的偏见。当时,《拥抱太阳的月亮》虽然是他挑战表演的首部作品,但是他在剧中展现了稳定的演技,得到了观众们的热爱。他令人一见就过目不忘的出众外貌以及完全融入到角色中的演技令该剧趣味倍增。

게다가 임시완이 맡은 허염은 극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았다
而且,因为任时完饰演的许炎在剧中是一个不可或缺的重要角色,所以更是得到观众们的关注。

<선덕여왕> 덕만공주
《善德女王》德曼公主

남지현
南志炫

지금은 어엿한 성인 배우로 성장한 배우 남지현도 과거 아역 배우로서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공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은 바 있다. 당시 14세였던 그는 사막에서 넘어지고 뒹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现在成长为正经八百的成人演员的南志炫过去也曾作为童星演员活跃过。特别是她在MBC电视剧《善德女王》中饰演年幼的德曼公主,在观众的心里留下了深刻的印象。但是只有14岁的她表演在沙漠里绊倒,翻滚,不顾惜自身的拼命演技十分引人关注。

특히 남지현은 상대역을 밭은 배우이자 대선배 고현정(미실 역) 앞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남장여자 역할도 무리 없이 소화했고 특유의 발랄한 면모로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끄는데 한몫했다.
特别是南志炫的演技在和她演绎对手戏的演员,又是前辈的高贤贞(美室)面前也完全不会被压制住,给人留下了深刻印象。并且,毫无障碍地消化了这个男扮女装的角色,以特有的活泼性格为电视剧剧情发展成功地贡献了一份力。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차강진
《圣诞节会下雪吗?》车康

김수현
金秀贤

김수현은 극중 차강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차강진은 술집 작부의 아들이라는 멍에를 지닌 인물로 김수현은 고수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복잡한 가정사를 가진 인물로 임팩트 있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金秀贤在剧中饰演车康镇的少年时期。车姜镇是一个酒馆陪酒女的儿子,金秀贤在其中饰演的是高洙的幼年,以此在观众面前露脸。这个人物家庭情况复杂,金秀贤却能够以富有感染力的演技切实地彰显了自身的存在感。

김수현은 이듬해 ‘자이언트’에서 박상민 아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다시금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고, 이를 통해 2010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앞으로 10년만 더 지켜봐 주십시오. 꼭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진정성 있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김수현은 결국 이 약속을 지켜낸 셈이다. 당시 김수현은 20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역을 소화했다는 부분이 특이점이다.
金秀贤第二年在《Giant》中出演朴尚民的少年角色,再次给观众留下了印象。并以此获得了2010年SBS演技大赏新明星奖。他说:“请大家往后的10年再关注我。我一定会成为一名好演员的”,展现了十分真性情的宏伟抱负。金秀贤结果算是遵守了这个约定。当时金秀贤已经20多岁了却还能很好地演绎这个角色,这一点很特别。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한지용 
《圣诞节会下雪吗?》韩智勇

송중기 
宋仲基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는 김수현 말고도 한 명의 대스타가 아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주인공은 바로 송중기. 그는 극중 물에 빠진 동생 남지현의 소중한 물건을 찾아주다가 사망하는 한지용 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당시 극 초반 사망하는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설득적인 연기와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단번에 매료시켰다.
在电视剧《圣诞节会下雪吗》中,除了金秀贤外还有另外一名大明星饰演了童年角色。他就是宋仲基。他在剧中饰演了为弟弟南智婉寻找掉到水里的珍贵物品时死亡的韩智勇。宋仲基当时在剧的初期虽然出演分量很短,但是极具说服力的演技和秀丽的外貌却一下子就抓住了观众的视线。

<가을동화> 은서 
《蓝色生死恋》恩熙

문근영
文根英

문근영은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인 은서로 열연해,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후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文根英通过2000年电视剧《蓝色生死恋》扮演了宋慧乔的少女时期。她在电视剧中饰演主人公恩熙,完美地消化凄然的哭戏。之后甚至还获得了“国民妹妹”的头衔,得到了许多人的喜爱。

사랑스러운 외모와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은 뽐냈던 문근영의 당시 모습은 레전드로 꼽히며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문근영은 당시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했지만, 송혜교 보다 단 6살 밖에 어리지 않았다고 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可爱的外貌和毫不做作的自然魅力让当时的文根英成为了经典,至今仍然脍炙人口。文根英当时虽然是作为宋慧乔所演角色的少女时期出演的,但是她据说只比宋慧乔小6岁,令许多人感到惊讶。

<올인> 민수연
《All In》闵秀妍

한지민
韩志旼

송혜교의 아역을 소화해낸 또 하나의 배우 한지민. 그녀는 과거 2003년 송혜교, 이병헌 주연의 드라마 ‘올인’에서 데뷔했다. 당시 한지민은 큰 눈과 맑은, 선한 이미지는 물론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还有一人曾经扮演宋慧乔所演角色的少女时期,她就是韩智旼。她过去在2003年宋慧乔和李炳宪主演的电视剧《All In》中出道。当时韩智旼以大眼睛,和明朗,善良的形象,还有被承认的演技实力一下子就抓住了观众的视线。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한지민은 송혜교보다 단 1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당시 21살의 나이로 아역 연기를 소화한 한지민은 “그때는 내가 포동 포동 했었다”라면서 동안 비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令人觉得有趣的是,韩智旼的年纪仅比宋慧乔小1岁。当时以21岁的年纪消化了这个少女角色的韩智旼吐露了自己的童颜秘诀:“那时的我有点胖嘟嘟的”,惹出了人们的笑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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