从元祖年下男姜东元开始,到金载沅,到朴海镇,到丁一宇,到李钟硕,再到最近的丁海寅,每一款年下男都各不相同,散发着自身的无限魅力,让姐姐饭们不可自拔~

때론 사랑스럽게, 때론 박력있게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이들이 있다. 연하남 캐릭터로 '국민 연하남' 계보를 이어온 배우 강동원, 김재원, 박해진, 정일우, 이종석, 정해인이 그 주인공이다.
时而可爱,时而有魄力的使姐姐们心动的他们。延续年下男角色的演员姜东元,金载沅,朴海镇,丁一宇,李钟硕,丁海寅是“国民年下男”季报的主人公。

▲영화 '늑대의 유혹' 강동원
▲电影“狼的诱惑”姜东元

'국민 연하남'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바로 강동원이다. 톱모델로서 유명했던 그를 배우로 각인시켜준 수식어이기도 하다. 지난 2004년 귀여니의 웹소설 '늑대의 유혹'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에 출연한 강동원은  이복누나 정한경(이청아 분)을 사랑하게 되는 정태성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당시 그는 거칠면서도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강동원이 이청아의 우산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패러디될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提到“国民年下男”不得不提的人,就是姜东元。以名模出名的他也以演员的身份被铭记。2004年出演可爱淘网络小说“狼的诱惑”同名电影的姜东元以和同父异母的姐姐郑汉景(李清娥饰)相爱的郑泰成的角色,展开了热演。当时他虽然看起来粗糙但是以一心只向一个女人的纯情男人的角色捕获了女心,姜东元进李清娥雨伞内的场面到现在都还被模仿,人气很高。

▲MBC '로망스' 김재원 
▲MBC“罗曼史”金载沅

선생과 학생의 금지된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던 김재원도 있다. 지난 2002년 '로망스'에서 학교 국어선생님 김채원(김하늘 분)을 사랑하게 된 고등학교 3학년 최관우 역을 맡은 그는 햇살 같은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매력으로 단숨에 '국민 연하남'에 등극했다. 특히 극 중 김채원이 자신에게 거침없이 돌진하는 최관우를 막기 위해 회초리로 때리며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고 말한 대사는 아직까지 회자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以老师和学生之间被禁止的爱情为破格题材的电视剧中动摇人心的金载沅也是。2002年出演与学校国语老师金彩媛(金荷娜饰)相爱的高三学生崔冠佑的角色,展现了阳光微笑和充满孩子气的魅力,一下子成了“国民年下男”。特别是剧中为了防止金载沅饰演的崔冠佑对自己毫无顾忌的追求,(金彩媛)一边用树枝抽打(崔冠佑),一边说“我是老师,你是学生”的台词到现在都还家喻户晓,获得了了很大的反响。

▲KBS2 '소문난 칠공주' 박해진 
▲KBS2“传闻中的七公主”朴海镇

박해진은 극 중 이름인 연하남처럼 작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줘 진짜 '국민 연하남'에 등극했다. 지난 2006년 '소문난 칠공주'에서 군대 직속상관 나설칠(이태란 분)을 짝사랑하는 연하남 역으로 출연한 그는 어리지만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줘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당시 박해진은 이태란을 향한 직진 사랑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연하남 로망'을 심어줬고,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다소 긴 호흡을 자랑했던 '소문난 칠공주'의 막판 스퍼트에 큰 힘을 실어줬다.
朴海镇像在剧中的名字年幼男一样,准备了帅气的样子成了真正的“国民年下男”。2006年出演“传闻中的七公主”,饰演暗恋部队直属长官罗雪七(李泰兰饰)的年幼男的他虽然年纪小但展现了非常男子气概的样子使姐姐们心动不已。当时朴海镇对李泰兰直进的爱意使很多女性留下了“年下男的浪漫”印象,两人的完美的化学反应,相应的默契持续了很长时间,给“传闻中的七公主”最后的冲刺阶段给予了很大的力量。

▲MBC '거침없이 하이킥' 정일우 
▲MBC“无法阻挡的High kick”丁一宇

여전히 '레전드 시트콤'으로 불리고 있는 '거침없이 하이킥' 정일우도 '국민 연하남' 계보를 잇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지난 2006년 학교 담임 선생님인 서민정(서민정 분)을 짝사랑하는 이윤호 역할을 맡은 정일우는 평소에는 사고만 치는 말썽꾸러기임에도 서민정을 향한 절대 순정으로 '국민 연하남'에 등극했다. 극 중 서민정은 체육 선생님 이민용(최민용 분)과 사귀는 사이였지만, 극 후반부로 갈수록 이윤호의 사랑이 절절해지면서 그와 서민정이 이뤄지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커질 정도였다.
仍然被称为“传奇喜剧”的“无法阻挡的high kick”中的演员丁一宇也成为“国民年下男”季报中的一员。2006年饰演暗恋自己学校班主任徐敏静(徐敏静饰)的李允浩的丁一宇,虽然平时是只会惹是生非的淘气包,但向着徐敏静绝对纯情的他,成了“国民年下男”。虽然剧中徐敏静和体育老师民永是交往的关系,但是越到剧后半部,随着李允浩的爱越加深刻,希望他和徐敏静在一起的呼声也越来越大。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SBS“听见你的声音”李钟硕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초능력 소년, 이종석의 활약도 있다. 지난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은 이종석은 속물 국선전담 변호사 장혜성 역의 이보영과 가슴 설레는 로맨스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극중 박수하는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용기를 내 법정에 섰던 장혜성을 잊지 않고 쫓아다니며 '혜성 껌딱지'가 됐고, 매 순간 보호본능을 자극해 '국민 연하남'에 등극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때때로 장혜성을 지키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줘 여심을 사로잡았다. 
能听见心声的超能力少年,李钟硕也是。2013年饰演“听见你的声音”中朴修夏的李钟硕与饰演剧中国选律师的李宝英一起表现了令人心动的浪漫演技,获得了关注。剧中朴修夏没有忘记小时候为了自己的爸爸,拿出勇气站在法庭上的张慧星,并跟着她,变成了“彗星跟屁虫”。在每个瞬间激发保护本能的他,从而成为“国民年下男”。他以偶尔展现的守张慧星的男人形象,牢牢抓住了女性观众的心。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JTBC“经常请吃饭的漂亮姐姐”丁海寅

끝으로 최근 다시 한 번 '국민 연하남' 신드롬이 일으키고 있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있다. 그는 극 중 친누나 서경선(장소연 분)의 절친 윤진아(손예진 분)와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서준희가 윤진아를 바라보며 짓는 흐뭇한 미소에 이를 지켜보던 안방극장 누나들이 쓰러질 지경이다. 무엇보다 서준희가 "나 밥 사주나?"라고 물은 극 중 대사는 SNS 상에서 수많은 대답들을 탄생시키며 그를 '국민 연하남' 계보에 합류시켰다. 
最后是近日再一次引发“国民年下男”综合症的“经常请吃饭的漂亮姐姐”的丁海寅。剧中饰演和自己亲姐姐徐庆善(张素妍饰)的好朋友尹真儿(孙艺珍饰)展现浪漫爱情的徐俊熙,正在热演当中。徐俊熙凝视着尹真儿,露出灿烂的微笑,看着电视剧这一幕的姐姐们差点要晕倒了。不管怎样,徐俊熙问说:“请我吃饭吧”这句台词,对这句词,有很多人在SNS上发布了回答,使他成为了“国民年下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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