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진이 김태희와 연적 대결을 펼친다.
演员朴艺珍和金泰熙上演情敌决战。

박예진은 다음해 1월 초 방송될 MBC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장영실 극본, 권석장 연출)에서 대한그룹의 손자 송승헌을 사랑하는 달콤살벌한 여인 오윤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선덕여왕’ 이후 1년 8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박예진이 맡은 오윤주는 대한그룹 회장 비서실장의 딸이자 해영박물관 관장으로 일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자신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는 송승헌과 달리 아버지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송승헌을 전략적으로 사랑하는 팜므파탈 여인. 갑작스럽게 송승헌 옆에 대한민국의 공주라는 이름으로 상큼 발랄한 이설(김태희)이 등장하자 질투심을 느끼고 송승헌을 차지하기 위해 이설과 맞붙게 된다.
朴艺珍在明年1月初MBC TV播出的电视剧《我的公主》中视镜成功,出演喜欢大韩集团财阀孙子宋承宪的可爱女人吴允珠,这也是她在《善德女王》结束后,1年零八个月来重新出演电视剧。朴艺珍所饰演的吴允珠是大韩集团会长秘书室室长的女儿,并在海英博物馆担任馆长一职,是一个以自己美貌为武器的女人,为了自己和父亲的成功,颇具战略性地展开了对宋承宪的「猎艳过程」,并对突然以大韩民国公主身份出现在宋承宪身边的李雪(金泰熙)充满无比忌妒心,为了抢夺宋承宪而准备和李雪一决高低。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데뷔한 박예진은 드라마 ‘네자매 이야기’ ‘발리에서 생긴 일’ ‘작은아씨들’ ‘인생이여 고마워요’ ‘선덕여왕’ 등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다져왔던 상황. 특히 SBS TV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숨겨졌던 ‘달콤 살벌’한 면모를 드러내며 인기를 끌었고, 전작이었던 ‘선덕여왕’에서는 천명공주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치며 드라마의 흥행에 한몫을 담당했다.
1999年以《女高怪谈第二个故事》出道的朴艺珍曾出演过《4姐妹物语》,《巴厘岛的故事》,《小妇人》,《感谢人生》以及《善德女王》等电视剧,也在SBS TV娱乐节目《家族的诞生》中有着不俗的表现。片商方面表示:「没有比朴艺珍更适合出演让人恨不起来的吴允珠一角了,首次挑战真正喜剧的朴艺珍和宋承宪以及金泰熙一起合作的消息传出后立即引发了大众的好奇心和期待」。
 
‘마이 프린세스’는 톱배우 송승헌과 김태희를 비롯해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와 ‘파스타’를 통해 달달한 로맨틱 드라마의 최강자로 떠오른 권석장 PD와 감각적인 대사로 유명한 드라마 ‘연인’과 ‘온 에어’ 작가팀의 장영실 작가, 그리고 박예진이 의기투합하면서 다음해 상반기를 술렁이게 할 작품으로 꼽히며 대한민국 안방극장에 핵 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我的公主》不仅有承宪金泰熙等顶级明星阵容,还力邀曾拍出《狐狸啊,你在干什么》,《Pasta》等浪漫电视剧的权硕长导演和《On Air》作家张英实加盟,绝对是明年上半年最令人期待的电视剧。
 
데뷔 후 드라마 ‘가을동화’ ‘여름이야기’ 등에서 절절한 멜로 연기를 펼쳤던 송승헌과 드라마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등에서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펼쳤던 김태희가 로맨틱 멜로물인 ‘마이 프린세스’에서 보여줄 또 다른 버전의 사랑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송승헌과 김태희가 각각 대한민국 최대 재벌 기업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외교관 박해영 역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되는 이설 역을 맡아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出道后凭借《蓝色生死恋》,《夏日物语》等展现浪漫一面的宋承宪和在《哈佛爱情故事》中演绎动人心弦的爱情故事的金泰熙合作上演另一出经典浪漫恋情让不少观众期待不已。 新剧中宋承宪饰演既是大韩民国最大财阀的唯一继承人,又拥有俊朗外表且兼备实力的外交官朴海英一角,而金泰熙则出演一觉醒来成为皇室公主的女大学生李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