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两大老牌男爱豆组合东方神起和SJ的核心成员最强昌珉和崔始源将于明天18号退役,随着这两人的回归,这两个老牌组合也将重启活动。

"오빠들이 돌아온다."
“哥哥们回来了”。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전역을 하루 앞둔 가운데, 두 사람이 속한 그룹의 활동 재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组合东方神起最强昌珉和SJ的崔始源明天即将退役,两人所属组合将重启活动,因此备受各方关注。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오는 18일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지난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해 21개월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경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온 것에 마침표를 찍는 것. 
最强昌珉和崔始源将在18日结束时长21个月的军队服务,正式退役。他们两人在2015年11月19日同伴进入忠南论山的陆军训练所训练,在过去21个月里在首尔地方警察厅警察宣传团担任义务警察,履行了自己的兵役义务。

우선 최강창민은 앞서 전역한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전역 3일 뒤인 오는 21일 서울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개최해 데뷔 14년차 동방신기의 포부를 밝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最强昌珉将和此前退役的允浩重启东方神起的活动,他们将在退伍后的第3天,即21日于首尔举行“Asia Press Tour”,东方神起将展现出出道14年的抱负,令粉丝无限期待。

또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에는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마련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 특히 지난 2015년 6월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진행되는 공식 공연에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他们还将在9月30日和10月1日举行公演,和粉丝们度过意义深远的美好时光。此次公演是他们自2015年6月后,时隔2年3个月的首次正式演出,预计回归气氛将会炒得火热。

최시원 역시 전역 이후 빠른 시일 내에 대중의 앞에 설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이특, 희철, 예성, 은혁, 동해, 신동과 함께 새 앨범으로 컴백하게 되는 것.  
崔始源同样将在退役后,于短期内回到大众面前。他将在10月份和利特、希澈、艺声、银赫、东海、神童等人推出新传回归歌坛。

배우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입대한 최시원을 비롯해 이특, 김희철 등 팔방미인 멤버들이 슈퍼주니어의 이름이 잊혀지지 않도록 그동안 다양한 방송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상황. 또 한번 다수로 뭉치는 슈퍼주니어의 컴백은 팬들은 물론 일반 대중까지 기대감을 갖게 하는 주요점 중 하나다.
包括在表演方面有了一定名气后入伍的崔始源在内,利特、金希澈等多才多艺的成员在这段期间通过出演多个节目,以自身的出众的才艺让大众难以淡忘SuperJunior这个名号。因此,多人再次重聚的SJ此次回归不仅让粉丝们十分欢迎,也令普通大众极为期待。

군 복무를 착실하게 이행한 오빠들이 곧 돌아온다. 10여년 간 가요계를 휩쓸었던 두 팀의 핵심 멤버들이 제대 후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切实履行了兵役义务的哥哥们马上就要回来了。这两个席卷了韩国歌谣界10多年的组合的核心成员们在退伍后会有什么样的表现,成了众所关注的焦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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