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이번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기(황정민).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줄도, 빽도 없던 그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는 스폰서인 해동 장석구(유해진)를 이용해 ‘배우’를 세우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

한편, 부동산 업계의 큰 손 태경 김회장으로부터 스폰을 받는 검사 주양(류승범)은 최철기가 입찰 비리건으로 김회장을 구속시켰다는 사실에 분개해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때마침 자신에게 배정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조사하던 주양은 조사 과정에서 최철기와 장석구 사이에 거래가 있었음을 알아차리고, 최철기에게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하는데..

각본쓰는 검사, 연출하는 경찰, 연기하는 스폰서.. 더럽게 엮이고 지독하게 꼬인 그들의 거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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据韩国电影振兴委员会最新发布的数据显示,《不当交易》在28日上映以来截至本月3日已经吸引96万1108名观众,将在4日突破100万观影大关。

《不当交易》讲述了无良警察和检察官为了自己的利益捏造连环杀人案,再制造一个根本不存在的杀人犯,以全韩国国民为对象进行欺诈的故事。对现实社会中的司法黑幕进行讽刺的新颖题材,再加上黄正民等主演的精湛演技,使该片上映后获得广泛好评,成为了近期韩国影坛最大的黑马。

据《不当交易》发行公司工作人员透露,虽然现在正值韩国电影市场传统的不景气期间,不过《不当交易》却没有受到任何影响,在上映第二周也依然保持着每天7万人以上的观影人数,相信突破200万观影大关也不成问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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参与人员1695人。女40%,男60%。90后 5%,80后 63%,70后 25%,60后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