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하인수를 연기한 전태수가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의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끈다. 
KBS电视剧《成均馆绯闻》中充满帅气魅力的河仁秀的一角的扮演者全泰秀公开了最新画报成为话题。

이번 화보에서 전태수는 기존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어깨에 힘을 뺀 느슨한 모습을 보여줬다. 모처럼 사극 의상을 벗고 극중에서 볼 수 없었던 환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 연기로 4년차 배우의 내공을 한껏 발휘했다. 전태수는 "저에게 맞는 옷을 찾아 입기까지의 과정이 빠른 배우가 있는 반면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있다"며 "난 언젠가 내게 맞는 옷이 눈앞에 떨어졌을 때 그것을 입어야 한다는 쪽이다"라고 말해 누나 하지원의 그늘을 벗고 싶어 조급해 하는 것 보다는, 자신만의 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本次画报中,全泰秀展示了和以往帅气形象不同的魅力,肩膀放松充满了自然随意的味道。脱掉古装的他带着剧中无法看到的干净微笑和温柔眼神,展现了出道4年的演员的深厚功力。全泰秀表示:「有很快就找到适合自己的衣服的演员,相反也有需要很长时间的。我就是那种什么时候适合自己的衣服落在面前就穿上的类型。」表达了希望自己能摆脱姐姐河智苑的影子成为走自己的演技之路的演员的深刻含义。

또한 '성스'의 하인수처럼 여자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냐는 장난기 어린 질문에 "내가 먼저 다가가는 편은 아니다"며 "실제 연애에는 착한 남자에 가깝다"고 답하기도 했다. 전태수의 화보는 엘르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对于"是不是像《成均馆绯闻》中的河仁秀那样一直纠缠一个女人"的开玩笑似的提问,全泰秀回答道:"我不是主动接近的类型,如果真的恋爱的话更接近善良男人的类型。"全泰秀的最近画报将在时尚杂志《ELLE》11月号中公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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