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라인드'(안상훈 감독, 문와쳐 제작)에 배우 유승호와 김하늘이 캐스팅됐다.
电影《Blind》敲定由演员刘承浩与金荷娜携手出演。

'블라인드'는 끔찍한 범죄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시각장애인이라는 설정의 휴먼스릴러. 지난해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에서 주최하는 '2009 Hit By Pitch'에서 대상 수상 및 최고 인기 프로젝트로 선정될 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김하늘은 시각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이 놀랍도록 뛰어난 경찰대생으로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매력적인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또한 유승호는 김하늘의 눈으로 활약하는 남자주인공을 맡아 김하늘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Blind》以一位盲人成为恐怖的犯罪现场唯一的目击者来展开故事的发展,这部电影有着精彩的故事情节,曾在去年韩国电影制片协会上获得大奖,并被选定为顶级人气项目。金荷娜饰演警察大学的学生,身为盲人的她其他感官比一般人要灵敏得多,她手里有着解决事件的关键钥匙。刘承浩则成为了金荷娜的眼睛,身为男主人公将与金荷娜展开合作。

김하늘은 "배우로서 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는 도전 의욕을 샘솟게 하는 시나리오였다"며 "내면 안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제작진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유승호 역시 "할리우드 영화같은 오락적인 재미에 반했다"며 "김하늘과 함께 연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영화 '아랑'을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블라인드'는 내년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金荷娜表示:「身为一名演员,这部电影对我来说是超越我本身极限的挑战,我要付出自己所有的能量,不辜负制作方与粉丝们的期待。」刘承浩则表示:「这部电影有着好莱坞电影的魅力,能够与金荷娜一同出演我也觉得很高兴。」电影由安尚勋导演执导,将于明年夏天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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