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日朴有天在网上发了一篇关于结婚道歉的信，但因为是在唱歌房里边玩边发的道歉信，引起了粉丝们更多的不满！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歌手兼演员朴有天表露了自己复出的意愿。
 
성폭행 혐의로 곤욕을 치르고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한 후에도 굳게 입을 닫았던 박유천이 처음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之前被诬陷和突然的结婚，有天都选择闭口不谈，如今开始试图与自己的粉丝进行沟通对话。
 
박유천은 지난 5월 개설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한 후 "얼마전 OOO(팬클럽)과 통화를 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다시 일어나보고싶다고. 근데요. 다시 시작할 수 있는건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朴有天在5月通过自己的INS向粉丝们表达了歉意，不久前也和自己的粉丝团进行过坦诚的对话，有想要复出的意愿，但是能不能付出不是自己的意愿可以决定的。
 
그간 박유천이 여러 논란에 휘말리면서 "박유천이 연예 활동에 미련이 없다고 한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지만, 박유천이 직접 쓴 글에 따르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다시 일어나보고 싶다'는 말은 다시 가수나 배우로서 활동하고 복귀하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
之前，朴有天被卷入了许多风波，更有传闻称：“朴有天已经对演艺事业没有任何留恋了。”但是根据朴有天亲自写下的文字来看这些并不是事实。“想要重新站起来”的意思很有可能是“想要作为歌手或演员复出演艺圈。”
 
또 "제 마음을 전하는 그날이 꼭 오길 바라요", "제발 꼭 제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빌게요"라고 덧붙이며 팬들 재회를 희망하기도 했다.
还说“希望有可以那一天，我可以亲口对你们说出真心”，“拜托，真的拜托，希望能够和大家问好的那一天一定要到来”，也表达出了希望可以和粉丝们重逢的心情。
 
朴有天道歉原文：
 

“无法说出别的话了，一直想向大家表达歉意，说抱歉。很想告诉大家，可是必须要怎么样去说...方法...事实上真的没有信心...真的抱歉到想死，真的很抱歉。每一天每一天，不管我的身体变得有多糟糕，哭的有多伤心，应该也不及我给大家造成的伤害深吧。真的很抱歉...真的很讨厌门户网站的记者...虽然知道太晚了，但还是想表达歉意，我想重新振作起来，但是重新开始这一事情似乎与我的意志无关。希望有一天能亲自向大家传达我的心意。结婚一事也很抱歉未能提前告诉大家，当时因为还未道歉，实在没能开口，希望大家能理解。真的是每天每天都在坚持...虽然我知道大家或许和我一样坚持的很辛苦...但是真的对不起，也谢谢大家..拜托，真的拜托各位定下问候的日子...请给我和荷娜应援吧..再一次的抱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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