已经到了旅行的季节了。春天刚过,在炎热的夏天逐渐来临的此时,尤其是假日多多的5月份,大概有很多人都想要逃离日常,来场说走就走的旅行吧。

최근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면서 일상에 지친 이들의 여행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런 여행 프로그램들은 시선을 끄는 이국적인 풍경부터 다양한 여행 팁은 물론 맛집까지 소개하며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당장 짐을 싸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여행 프로그램 네 편을 모았다.
近来出现了多种多样的旅行节目,更加刺激了那些在日常生活中疲惫不堪的人们的旅行欲望。这些旅行节目不仅会介绍那些吸引观众视线的异国风情,还会提供多种旅行经验,甚至还会以美食店诱惑观众。下面就为大家介绍4部单单看着就让观众产生马上打包行李,说走就走的旅行节目。

# 윤식당
#《尹食堂》

최근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가장 많이 끌어올리는 프로그램은 단연 tvN '윤식당'이다. ‘윤식당’은 엄밀히 말하면 여행 예능은 아니지만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보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近来最刺激观众旅游热情的节目是tvN《尹食堂》。严格来说,《尹食堂》并不是旅游节目,但却比任何节目都要刺激人们的旅游欲望。

인도네시아 발리라는 휴양지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윤식당’에서 보여주는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바닷가, 이국적인 식당, 활기차고 여유로운 여행객들의 모습은 저런 곳에 가서 쉬고 놀다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끔 만든다. 특히 식당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근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듯한 여유롭고 즐겁고 유쾌한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낸다.
《尹食堂》将印尼巴厘岛度假村给人的感觉展现得淋漓尽致,该节目中展现的蓝天白云和美丽的海边、充满异国风情的饭店、生气勃勃、自由自在的旅行者都让人们不由自主地产生了想要去那样的地方好好休息、玩乐的想法。特别是到饭店吃饭的客人完全无忧无虑,自由自在的愉快一面都让观众羡慕不已。

#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团体环游世界一周—团结才能红》

TBC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 여행이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의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자유여행을 다루고 있지만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 여행이라는 틈새시장을 노려 여행 예능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JTBC《团结才能红》以“团体旅游”的新鲜形式吸引了观众的眼球。一般的旅行节目都是以自由旅行为主,而《团结才能红》则瞄准了团体旅游这个夹缝市场,开拓了旅游综艺的新道路。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 여행으로 세계 각지를 다니며 이제까지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패키지 여행에 대한 선입견을 상당수 없애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네 멤버들은 뛰어난 케미스트리와 4인 4색 여행 스타일은 큰 웃음을 선사하며 방송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团结才能红》是以团体旅游的方式到世界各地游览,帮助人们消除了不少对团体旅游先入为主的偏见。特别是金勇万、金成柱、安正焕、郑亨敦这4位成员出色的默契配合和4人4色的旅行方式给观众带来了许多欢声笑语,为节目增添了许多趣味。

# 배틀트립
#《Battle Trip》

KBS2 '배틀트립' 역시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게끔 만드는 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다. ‘배틀트립’의 장점은 스타들이 직접 여행 계획을 짜고 모든 일정과 경비 등을 공개해 예비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KBS2《Battle Trip》同样也是让人产生马上去旅行的冲动的旅游节目之一。《Battle Trip》的长处是明星们直接指定旅游计划,公开所有的日程和经费等,给预备旅行的人提供了实质性的情报。

또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여행지도 소개해 멀리 해외까지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으로 훌쩍 떠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외에도 매주 다양한 테마로 꾸며지는 ‘배틀트립’은 역사부터 힐링까지 다양한 주제를 총망라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该节目不仅介绍了海外的旅游胜地,还介绍了韩国国内的多个旅游场所,观众即使无法远赴海外,也能享受到临近的地方旅行的乐趣。除此之外,每个星期以各种主题介绍的《Battle Trip》从历史到治愈等方面,网罗了各种各样的题材,给观众带来了感动和欢笑。

#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스
#《One-night Food Trip:吃放竞赛》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 레이스’는 먹방과 여행의 결합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여행을 가서도 음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도락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지역의 맛집을 알려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O'live《One-night Food Trip:吃放竞赛》是一个将吃放和旅游相结合,素材与别不同的节目,吸引了许多狂热粉丝。对于就算去旅行也是以探访美食为主的美食家们来说,这正是一个击中他们痒处的节目,为他们介绍了各地区的美食店。

출연자들이 그 나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시청자들로 하여금 꼭 저 나라로 여행가서 저 음식을 먹어보겠다는 다짐을 하도록 만든다. 또한 기수 별로 출연자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음에는 어떤 출연자가 어느 나라로 갈지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도 있다. 
出演者们介绍只有在那个国家才能吃到的食物,吃的香甜无比的样子刺激了观众的好奇心,唤起了观众到所介绍的国家旅游,吃上介绍的美食的决心。而且因为每期的出演者都不同,也让观众产生了对下一期的出演者和介绍对象国的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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