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前已经接近尾声的SBS月火剧《悄悄话》虽然因为剧情沉重而令观众颇有微词,但直指现实和人心的剧情还是引发了观众的共鸣。下面我们就来看看《悄悄话》中抨击现实的各种名台词吧。

"악은 성실하다"
“恶很诚实”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파고든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의 명대사이다. '태백'의 대표 최일환(김갑수 분)은 권력과의 타협을 거부하는 신념의 판사 이동준(이상윤 분)에게 현실을 들려줬다. 이 대사는 악인들이 살기 위해 얼마나 부지런히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从第一集开始就深入观众内心的SBS月火剧《悄悄话》的名台词。“太白”的代表崔日焕(金甲洙)让拒绝因权势而妥协,坚持自己的信念的法官李东俊认清现实的话。这句台词展现了恶人为了活下去有多拼,也让观众毛骨悚然。

이렇듯 '귓속말'의 대사들은 통렬하게 현실을 반영한다. 그래서 분노를 유발하기도 때로는 날카로운 통찰을 안기기도 한다. '귓속말'이 12회까지 시청자들의 귀에 꽂힌 명대사를 꼽아봤다.
这些《悄悄话》的台词们猛烈地抨击现实,所以有时候会引发观众的愤怒,有时候锐利得洞察人心。下面我们挑选了到第12集为止的《悄悄话》中令观众过耳不忘的名台词。

▶"세상 법대로 살 수 있나. 자넨 사는 법을 배워야겠어"
▶“这个世界有可能依法生活吗?你该学学生活的法则才是”

(1회 中 끝까지 신념을 지키려는 이동준에게 건넨 최일환의 충고)
(第一集中,崔日焕对想要坚持信念到底的李东俊的忠告)

▶"언제부터 피해자가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세상이 됐나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불법과 손 잡아야 하는 세상 내가 만들었나요? 세상의 힘, 권력, 다 나쁜 놈들이 가지고 있는데"
▶“这个世界什么时候成了被害者必须证明自己无罪的世道了?为了证明无罪必须和非法合作的世道是我造成的嘛?世上的力量、权利都被掌握在坏蛋们的手中”

(1회 中 신영주(이보영 분)가 정의가 무너진 세상에 대해 울분을 터뜨리다)
(第1集中,申英珠(李宝英)对正义坍塌的世道表示愤懑)

▶"다들 마음을 바꾸니까 세상이 안 바뀌는 거야"
▶“所有人的心都变了,所以这个世道才不变”

(3회 中 자신의 안위보다 진실을 택한 신창호(강신일 분), 불의에 흔들리는 세상을 말하다)
(第3集中,不顾自己安危,选择揭开真相的申昌浩(姜信日)说起被不义撼动的世界)

▶"양심은 버려도 살 수 있고 신념은 바꿔도 내일이 있어. 근데 어쩌지? 인생은 한번인데"
▶“抛开良心也能活下去,改变了信念也有明天。不过,怎么办才好呢?人生就只有一次”

(3회 中 신념의 판사 이동준도 권력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말하다)
(第3集中,坚持自己信念的法官李东俊在权力面前也不得不屈服时所说的话)

▶"법은 지키는 것이 아니고 이용해 먹는 것이지"
▶“法律不是用来遵守的,而是用来利用的”

(4회 中 법을 악용하는 도적 무리 '법비' 그 자체를 보여주는 강정일(권율 분)의 말)
(第4集中,姜正日(权律)展现了恶意利用法律的盗窃团伙“法非”时所说的话)

▶"짓밟힐 인생이라도 남겨놓읍시다. 죽은 연꽃보다 살아있는 잡초가 낫지 않나?"
▶“就算是人生被践踏也要苟延残喘。比起死去的莲花,活着的杂草更好不是么?”

(5회 中 신념을 지키는 것보다, 살아 남는 게 중요하지 않겠냐는 강정일의 악마의 속삭임)
(第5集中,比起坚守信念,活着不是更重要吗?姜信日宛如恶魔般的自言自语)

▶"지옥에선 죄인이 벌을 받죠. 여기보단 공평하네"
▶“在地狱里罪人会得到惩罚。比这里要公平呢”

(6회 中 신영주와 이동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세상을 씁쓸히 말하다)
(第6集中,申英珠和李东俊说到比起地狱更像地狱的世道时苦涩的话语)

▶"악을 이기려면 악보다 성실해야 하니까"
▶“想要战胜恶势力就必须比恶势力更加诚实”

(7회 中 이동준이 무소불위 대법원장의 비리를 터트리며 반격을 펼치다. 1회 "악은 성실하다"는 최일환의 대사를 뒤집으며 짜릿함을 안기다)
(第7集中,李东俊爆出了无所不为的大法院长的舞弊事件,开始展开反击。他改写了第1集中崔日焕所说的“恶很诚实”的台词,让人觉得很过瘾)

▶"무너져야 할 것들은 무너져야죠. 그래야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必须倒台的就得倒台。只有这样才能有新的开始。”

(9회 中 최일환의 협박을 제압하는 이동준. 썩은 권력을 향해 경고하다)
(第9集中,李东俊反制崔日焕的威胁,对腐败权利的警告)

▶"악마를 잡겠다고 괴물과 손을 잡을 수 있나"
▶“为了抓到恶魔就能和怪物合作吗”

(10회 中 이동준, 불의와 그 어떤 타협도 하지 않겠다고 말하다)
(第10集中,李东俊表示自己不会和任何不正义达成任何妥协)

이처럼 '귓속말'은 우리 사회의 경종을 울리는 명품 대사들로 매회를 장식하고 있다.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귓속말'이 또 어떤 명대사의 향연을 선보일까.
《悄悄话》每一集中都会出现像这样敲响社会警钟的名台词。正在朝着结局冲刺的《悄悄话》此后还会出现哪些名台词呢,请拭目以待吧。

相关阅读

《悄悄话》李宝英 VS《完美的妻子》高小英,谁更悲催?

《悄悄话》剧情展开堵心堵肺引发反效果

《悄悄话》后半部的三大看点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