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正在热播的《man x man》有朴海镇和朴成雄两个实力派出演,受到很多关注,不单单是因为他们演技赞,更是因为剧中他们饰演大明星和保镖,两个男男角色之间的火花受到大众期待。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 박해진과 박성웅이 맡은 역할은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와 한류스타 여운광. 설우가 운광의 경호원으로 취직하면서 두 배우의 호흡이 시작됐는데 이렇게 맛깔 날수가 없다.설우와 도하(김민정 분)의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왠지 모르게 더 시선이 가는 조합이 설우와 운광이다.
最近热播剧《man x man》中,朴海镇和朴成雄分别饰演秘密要员金蔎雨与大明星吕云光,俩演员之间互动十分有爱。

그도 그럴 것이 코믹 연기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박해진과 박성웅이 코믹함을 바탕으로 펼치는 브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기 때문. 두 배우의 케미가 이 드라마의 주요 재미 포인트다.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도 달달(?)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케미스트리를 형성해 ‘반전’의 재미가 더 크다.
原本觉得两人的喜剧演技会有一点尴尬,但是朴海镇和朴成雄之间的男男浪漫却让人觉得很搞笑。俩演员间的火花也是这部剧的主要看点,相互间的打打闹闹,还有甜甜的场面,让人完全没有想到反转,这些显得更有意思。

로맨틱코미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장면들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설우가 촬영시간에 늦은 운광을 제 시간에 촬영장에 데리고 가려고 잠옷 차림을 한 운광과 뛰는 장면은 결혼식에서 도주하는 남녀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浪漫喜剧,当搞笑场面出现时会伴随许多笑声,第二集中,金蔎雨为了把快要错过拍戏时间的云光带走,带着身穿睡衣的吕云光奔跑的场面,感觉像一对从婚礼长逃走的男女一样[。/cn]

박해진이 미소를 띤 채 박성웅의 손을 잡고 뛰고 지하철을 타고는 따라오는 김민정을 따돌리고 좋아하는 모습이 그랬다.
[cn]朴海镇的嘴边带着微笑抓着朴成雄的手,一起跑去坐地铁,甩开后面跟着的金玟廷的样子实在是有意思

또한 설우가 운광의 대본 연습을 도와주는 장면에서는 박해진이 박성웅의 상대 여배우의 역할을 맡아 새침한 연기를 펼치고 박성웅이 그런 박해진과 묘한 케미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此外,金蔎雨为了帮云光联系剧本,朴海镇扮作是朴成雄的对手戏女演员,认真地演戏。朴海镇和朴成雄之间燃起的微妙的火花,让观众忍俊不禁。

이뿐 아니라 도하의 감시를 피해 치킨을 먹으려고 했던 운광이 도하에게 들켜 설우의 도움을 받아 도망쳤다가 설우에게 애교로 치킨 한 입만 달라고 하고 도하가 나타나자 마치 키스라도 하다 들킨 남녀처럼 갑자기 서로 떨어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不单单这个,还有为了帮助在度夏的监视下,想吃炸鸡的云光,金蔎雨帮助云光逃跑,对金蔎雨撒娇咬一口炸鸡的云光,刚好被度夏抓个正着。两人看上去像是正要接吻的男女,赶忙分开的样子,让观众爆笑不已。

운광은 초반만 하더라도 설우를 해고시키려고 했는데 자신을 쫓아다니는 여배우도 깔끔히 정리해주고 목숨까지 구해주자 설우에게 완전히 빠졌다. 24시간 밀착 경호를 지시하면서 조금이라도 설우가 떨어져 있으면 “밀착 밀착”이라고 하질 않나 사표를 던진 설우에게 삐치기도 했다.
云光在最初本想解雇金蔎雨,但是他却帮助云光利索地解决了一直穷追不舍的女演员,还救了他的命,后来完全陷入了他的魅力,决定让他做他的24小时贴身警卫,只要朴海镇稍远一点,就会说“贴身,贴身”,因为辞职信还对金蔎雨生气。

설우와 운광의 관계는 로맨틱코미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남녀 러브라인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박해진과 박성웅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설우와 운광의 케미를 차지게 만들어갈지 기대된다.
 
金蔎雨和云光之间的关系,像是在爱情喜剧里面才能看到的男女的爱情线一样,这种火花很是新鲜,朴海镇和朴成雄之后会展现出什么样的化学反应,这更是让人期待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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