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21日《Man x Man》解开面纱,就目前而言,《Man x Man》首播成绩势头大好,观众再次对演员朴海镇的关注高度集中起来,朴海镇或许将因该剧再添一人生角色。下面我们就来看看朴海镇代表作中,他所出演的人生角色吧。

배우 박해진이 '맨투맨'으로 3연타 홈런의 시동을 걸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를 시작으로 화제작 '나쁜 녀석들' '치즈 인 더 트랩', 그리고 기대작 '맨투맨'이다. 호불호를 떠나 작품을 보는 안목과 배역 소화력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순정파 재벌2세에서 첩보원까지, 박해진의 대표작 속 인생 캐릭터들을 모았다.
演员朴海镇正在以《Man x Man》实现三个连续的本垒打。自《来自星星的你》开始,他还出演了话题作《坏家伙们》、《奶酪陷阱》以及如今备受期待的电视剧《Man x Man》。先不说好不好,他看作品的眼光和对角色的消化力就值得认可。从纯情派的财阀2世到间谍,下面为大家介绍朴海镇代表作中的人生角色。

◆ '별에서 온 그대' 이휘경
◆ 《来自星星你》李辉京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박해진을 한류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렸다. 평균 시청률 24.0%(닐슨 전국), 자체 최고 28.1%를 기록한 이 드라마는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13年播出的SBS《来自星星的你》将朴海镇一举打造成韩流明星。该作品讲述的是400年前来到地球的外星男都敏俊(金秀贤)和不懂事的韩流女神顶级明星千颂伊(全智贤)之间宛如奇迹般甜蜜活泼的爱情故事。该剧平均收视率为24.0%(尼森全国),最高收视率为28.1%,该剧在包括中国在内的东亚地区获得了热烈的反响。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은 S&C그룹 막내아들 이휘경 역을 맡았었다. 중학교 시절 잡지 표지 모델로 나온 천송이에 한눈에 반한 뒤, 그를 향한 순애보를 이어가던 인물이다. 스스로 '슈퍼을'을 자처하며 천송이 지키기에 나섰던 이휘경은 많은 시청자들을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다.
在《来自星星的你》中,朴海镇饰演S&C集团的小儿子李辉京。他在中学时看到当杂志模特的千颂伊后就对她一见钟情,此后就一直痴心于千颂伊。自命为“超级乙”,努力保护着千颂伊的李辉京是个获得观众喜爱的角色。

◆ '나쁜 녀석들' 이정문
◆ 《坏家伙们》李正文

뒤이어 박해진은 OCN '나쁜 녀석들'로 연타 홈런을 날린다. 나쁜 놈들을 이용해 더욱 극악한 범죄자들을 소탕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완벽한 사냥을 위해선 더 지독한 사냥개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此后,朴海镇在OCN《坏家伙们》里连续本垒打。该剧是一部讲述利用坏家伙们扫荡更加邪恶的犯罪者的电视剧。源自想要完美狩猎就需要更加厉害的猎狗的理论。

극중 박해진은 천재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 이정문 역을 맡았었다. 감정 없는 서늘한 눈빛,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는 미스테리 한 표정이 특징이다. 하지만 잘못 건드리면 가슴속 꿈틀대는 살인 본능이 깨어나 폭발하는 면도 있다.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전개에 힘입어 '나쁜 녀석들'은 OCN에서 방송한 모든 드라마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시즌2 제작도 추진 중이다.
剧中,朴海镇饰演了天才精神病患者,连锁杀人犯李正文。毫无感情的阴冷眼神以及让人猜不透想法的神秘表情就是他的特征。但是,一旦不小心触犯了他,就会引爆他内心中蠢蠢欲动的杀人本能。《坏家伙们》因独特新鲜的题材而展开的,在当时OCN播出的所有电视剧中成为收视最高的作品。因此,该剧第二季的制作也正在推进中。

◆ '치즈 인 더 트랩' 유정
◆ 《奶酪陷阱》刘正

이어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tvN '치즈 인 더 트랩'을 택했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다. 박해진은 높은 외모 싱크로율로 일찌감치 주인공 유정에 낙점됐다.
接着,朴海镇选择了tvN《奶酪陷阱》作为他的下一部作品。该剧是一部讲述在甜蜜微笑背后,隐藏着危险本性的完美资历男和唯一能够看穿他的本性的平凡女大学生之间令人呼吸暂停的爱情惊悚剧。朴海镇因为和该角色外貌上极高的相似度而一早就被敲定为男主角刘正了。

그렇지만 이 여정은 생각보다 순탄치만은 않았다. 중반부에 들어서 유정은 갑자기 분량이 줄어들었고, 이야기는 중심을 잃고 산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과의 불화설까지 흘러나왔다. 하지만 1회 3.597%를 시작으로 자체 최고 7.102%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집안, 외모, 학벌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유정을 연기한 박해진의 인기 수직 상승은 물론이다.
但是,这个过程并不顺利。在该剧进行到中半部时,刘正的分量突然被缩减,故事失去了重心,开始偏离。因此传出了朴海镇和制作组不和的传闻。但是该剧还是获得了第1集收视率为3.597%,最高收视率为7.102%的好成绩。朴海镇饰演了家庭、外貌、学识,不论哪一方面都无可挑剔的刘正也让他人气直线上升。

◆ '맨투맨' 김설우
◆ 《Man x Man》金蔎雨

그리고 JTBC '맨투맨'이 21일 베일을 벗었다. 톱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 김설우(박해진)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박해진은 코드명 '케이' 국정원 고스트 요원을 맡았다. 다국어 능력에, 수화, 독순술, 수준급의 마술까지 가능한 능력자다.
JTBC的《Man x Man》于21日解开面纱。该剧讲述了成为顶级明星于汝光(朴成雄)的警卫的多才多艺神秘男金蔎雨(朴海镇)发生的故事。剧中,朴海镇饰演了代号为“K”的国家情报院ghost要员。是一个会多国语言,甚至还会手语、读唇术和高水准魔术的能力者。

'맨투맨' 1회에서 박해진은 천의 얼굴을 지닌 언더커버를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리에 따라 말투, 동작, 습관까지 완벽히 그 대상으로 둔갑하는 김설우의 모습은 스파이의 정석이었다. 이에 힘입어 '맨투맨'은 전국기준 4.055%를 기록했다. 전작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첫방송 시청률(3.829%)를 뛰어은 성적이다. 또한 JTBC 역대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다. 박해진의 또다른 인생 캐릭터 추가가 예상되는 이유다.
《Man x Man》第一集中,朴海镇成功地消化了拥有多重身份的卧底。根据犯罪心理学分析员的分析,就能完美套用对象的语气、动作、习惯的金蔎雨是间谍的模范人物。而因此,《Man x Man》也收获了全国标准4.005%的收视率,比前作《大力女子都奉顺》的首播收视(3.829%)更高,也是JTBC历来电视剧中,首播成绩最高的作品,这也是朴海镇预计会再添一人生角色的力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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