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 이선균, 이성민이 5월 극장가 표심 사냥에 나선다. 정치인, 왕, 동네 보안관으로 각각 변신한 세 남자는 5월 초 황금 연휴기에 '흥행킹' 타이틀을 노리는 후보들이다. 
演员 崔岷植、李善均、李圣旻将出现在5月电影剧场中。这三个男人分别变身为政治人、王、治安官,成为5月初黄金周“票房王”的候选人选。

◆기호 1번 최민식...정치인으로 변신!
◆1号选手 崔岷植……变身政治人!

정치인으로 변신한 최민식이 오는 26일 '특별시민'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는 현 서울시장 변종구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선거전 이야기다. 오는 5월 9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개봉,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变身为政治人的崔岷植在26日带着《特别市民》和观众见面。电影讲述的是现首尔市长卞仲具瞄准现在的权力,挑战3届首尔市长的选举战。预计在5月9日大选在即时上映,吸引了观众注意力。

변종구는 뛰어난 화술, 탁월한 쇼맨십을 가진 인물이다. 최민식은 표정, 대사 등 섬세한 표현력으로 정치인으로 완벽히 변신했다는후문이다. 수많은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대중의 신뢰를 쌓은 그가 표현하는 정치인은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예정이다. 
卞仲具是有着优越的口才和卓越表现力的人物。据说崔岷植用表情,台词等细腻的表现力完美变身为政治人。消化了诸多角色,在大众心中积累信任感的他,预计他演绎的政治人将会惟妙惟肖。

최민식을 흥행킹으로 만들기 위한 보좌관들도 만만치 않다. 조진웅(변종구 캠프 선거본부장 심혁수 역), 심은경(변종구 캠프 청년혁신위원장 박경 역)은 이전에 볼 수 없는 전략가 등장, 최민식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양진주 역)은 영화에서 최민식과 당선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며 관객들에게 손에 땀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为了让崔岷植成为票房王,支持者也很多。不仅有赵震雄(饰演卞仲具阵营选举本部长申贤秀一角)、沈恩京(饰演卞仲具阵营青年发展委员长朴景一角),这之前没有看过的战略家登场来帮助崔岷植,还有罗美兰(杨珍珠一角)在电影中和崔岷植就当选人的位置展开激烈争夺,预计会展现出让观众手心冒汗的紧张感。

◆기호 2번 이선균...유쾌·통쾌한 왕을 보러 갈까
◆2号选手李善均……去看看愉快、痛快的王吧

'흥행킹'을 노리는 두 번째 후보는 이선균이다. 그가 출연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윤이서(안재홍 분)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수사활극이다. 
“票房王”候选人第二位是李善均。他在电影《王的记事簿》中饰演有着敏锐推理能力的君主艺仲(李善均 饰),电影讲述他和有着天才般记忆里的傻乎乎军官尹易旭(安宰洪 饰)一起揭开在汉阳流传的谣言背后的真相的故事,是一部动作喜剧搜查电影。

임금 역할을 맡은 이선균은 진지, 웃음을 곁들여 관객들 잡기에 나선다. 기존 사극 속 여느 왕들과 달리 이리뛰고 저리뛰는 모습으로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왕의 근엄함보다 허세, 허풍을 툭툭 던지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사건 정황을 쫓고, 추리하는 모습에서는 종종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出演君主的李善均正经的样子让观众发笑。在基本史剧中同一般的王不一样,他团团转的样子给剧情发展带来活力。比起王的威严,虚张声势吹牛皮的样子让人发笑。追逐案件情况,推理的样子也散发出了多样魅力。

왕이 된 이선균의 '흥행킹' 자리를 도울 이는 안재홍. 사관 역할로 관객들과 만날 그는 어리바리한 코믹함으로 극적 재미를 더한다. 이선균 곁에서 오보 이상 떨어지지 않는 역할,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왕의 갑질에 수모를 당하지만 끝까지 그를 지키려 한다. 두 배우의 웃음 가득한 호흡은 티켓 한 장 끊을 욕구를 높인다.
帮助成为王的李善均抓住“票房王”的有安宰洪。担任军官角色跟观众见面的他,用傻里傻气的搞笑让电影更有趣。是在李善均周围不错失误报的角色,虽然遭受王24小时以上的挑剔和羞辱,但是一直保卫着他。两个演员充满笑声的配合让观众的买票需求很高。

◆기호 3번 이성민...동네 지킴이 보안관을 선택해 볼까
◆3号选手李圣旻……选择保护小区的治安官吧

이성민은 '보안관'으로 오는 5월 3일 흥행킹에 도전한다. 이성민은 '보안관'에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 형사 대호 역을 맡았다. 대호는 서울에서 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 분)을 마약 사범으로 의심,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李圣旻在5月3日上映的《治安官》里挑战票房王。李圣旻在《治安官》中担任小区治安官前职位是刑警的泰浩一角。泰浩怀疑从首尔来的成功企业家钟镇(赵震雄 饰)有贩毒嫌疑,开始背后调查他。

보안관이 된 이성민은 허세 캐릭터로 극적 재미를 높인다. 여기에 오지랖까지 더했다. 나름 카리스마를 내세우지만 2% 부족함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成为治安官的李圣旻的夸张角色提高了电影的趣味。这还加上了多管闲事,虽然散发出自己独特的魅力,但是总有2%不给力,让人不禁发笑。

'보안관'에서 이성민을 지키고 돕는 배우들도 있다. 먼저 김성균은 극중 대호의 처남으로 '의리'를 외친다. 이성민과 티격태격하면서 코믹수사활극의 활력을 담당했다. 극중 이성민과 대립하게 될 조진웅은 종진 역을 맡아 어떤 비밀을 간직한 인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호탕한 매력으로 이성민과 '보안관'을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이다.
从《治安官》中,也有帮助李圣旻的演员。首先,金成圭在电影里是泰浩的小舅子,号称讲求“正义”。和李圣旻在争吵的同时,也包含了喜剧调查的活力。电影里,和李圣旻对立的赵震雄担任钟镇一角,是隐藏着某个秘密的人物,让人好奇。有着豪爽魅力的李圣旻是引领《治安官》的主要人物。

극장가 '흥행킹' 자리를 노리는 세 명의 후보. 관객들의 표는 과연 어디로 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电影市场上有望成为“票房王”的三位候选人,观众们究竟会为谁买票,让我们拭目以待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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