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最让人期待的新剧非《芝加哥打字机》莫属了,因为强大的明星演员阵容,不但有当红小生刘亚仁,还有阔别电视剧界很久的林秀晶。加上强大的幕后团队和有趣的题材,已经让人等不及了呢。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드디어 7일, 금)저녁 8시 첫 방송한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킬미 힐미’,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 ‘공항 가는 길’ 김철규 감독을 비롯해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등 최고의 배우들이 모인 드라마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 제작진이 직접 꼽은 첫 방송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
tvN的新金土电视剧《芝加哥打字机》终于在7号晚上8点首播了。《芝加哥打字机》讲述的是畅销书作家“韩世宙”(刘亚仁)和他的背后幽灵作家“刘真吾”(高庚杓)。以及由韩世宙的热血粉丝变成黑粉的作家追随者"田雪“(林秀晶),古老的打字机和三个男女之间神秘的浪漫故事。《kill me heal me》《拥抱太阳的月亮》陈秀完作家,以及《通往机场的路》金哲奎导演,再加上刘亚仁,林秀晶,高庚杓等顶尖演员一起出演的电视剧,受到了大众期待,《芝加哥打字机》的制作团队直接点出了首播的关键点,一起来看看吧。

# 진수완 작가+김철규 감독… ‘역대급’ 제작진
陈秀完作家+金哲奎导演 历代级的制作团队

‘믿고 보는’ 진수완 작가의 마법은 시카고 타자기에서도 계속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진수완 작가 특유의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쉴 새 없이 펼쳐지며 시청자를 끌어당길 전망이다. 앞서 ‘해를 품은 달’에서 무녀와 애절한 사랑에 빠진 왕, ‘킬미 힐미’에서는 9개의 인격을 지닌 다중인격자를 그려냈던 진수완 작가는 이번에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스타 작가와 그의 남다른 덕후, 그리고 소설을 대필해주는 유령 작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대거 선보인다. 여기에 빼어난 영상미로 수많은 찬사를 얻었던 김철규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让人信任“的陈秀完作家的魔法将在《芝加哥打字机》得到延续。首播将展示陈秀完作家笔下立体的角色和让人着迷的故事,估计会一直吸引观众让人根本停不下来。之前在《拥抱太阳的月亮》中写出了哀切的爱情,还有《kill me heal me》里有着九个人格的人格分裂者。而这次有着不输爱豆们人气的明星作家,和他不同常人的追随者,还有代写小说的幽灵作家等各种充满个性的角色,很是引人注目,再加上画面美轮美奂的金哲奎导演的细致拍摄,相信会让这部剧更加出彩。

# 유아인부터 임수정까지, 스타들의 연기 변신
从刘亚仁到林秀晶,明星演技的变身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배우들의 연기 변신도 볼거리다. 먼저 유아인은 까칠하고 예민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젠틀한 모습을 보이는 천재 작가 ‘한세주’로 분해, 잘 나가는 스타부터 슬럼프에 빠진 모습까지 다양한 열연을 펼친다. 1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임수정은 ‘작가 덕후’인 ‘전설’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저돌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 또한 고경표는 정체가 베일에 싸인 유령 작가 ‘유진오’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더하고, 조우진은 ‘도깨비’의 ‘김 비서’에서 황금 만능주의자인 출판사 대표 ‘갈지석’ 역으로 180도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훈남 배우 곽시양도 극중 유아인의 재능에 열등감을 갖고 있는 스타 작가 ‘백태민’으로 분해 긴장감을 형성한다.
单听名字就让人充满期待的演员们,演技的变身也值得一看,首先是刘亚仁饰演挑剔又敏感,但是对外却很绅士的天才作家”韩世宙“,从当红明星到一落千丈,展现了多样的演技。时隔13年重新回归电视界的林秀晶饰演"作家的追随者“田雪,有着独特个性的角色,虽然很鲁莽但却又可爱,还有高庚杓饰演的藏在幕后的幽灵作家刘真吾,将会加剧片子的紧张感。

# ‘앤티크 로맨스’ 어떨까
”复古浪漫“会怎么样?

‘시카고 타자기’가 표방하고 있는 장르는 ‘앤티크 로맨스’다. 첫 방송에서 ‘한세주’와 ‘전설’의 운명적인 첫만남이 로맨틱 코미디처럼 그려지지만, 미스터리한 존재인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1930년대의 모습 또한 연결되며 현재와 과거의 절묘한 연결고리가 흥미를 제대로 더하는 것. 연출을 맡은 김철규 감독은 최근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멜로와 시대물, 판타지 등 한 가지 장르로 규정짓기 힘든 다양한 유형의 에피소드들이 뒤섞여 있다. 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가진 종합선물세트”라고 밝힌 바 있어, 과연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 것인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芝加哥打字机》标榜的题材是”复古浪漫“,在首播中,”韩世宙和“田雪”将会有个命运的相遇,虽然看起来是浪漫喜剧,但是通过神秘的“芝加哥打字机”将会展现1930年的面貌,也会展现过去和现代相连接的趣味。导演金哲奎在最近进行的电视剧发表会上说“这是浪漫喜剧和时代主题的内容,还有奇幻等多种题材揉和在一起,很难具体定义电视剧,是能够展现各种情感的综合电视剧”,到底是什么样的电视剧,实在让人很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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