张赫专访：新电影和孙贤周前辈合作很踏实
作者：沪江韩语
来源：互联网
2017-03-29 07:30
在刚刚结局的悬疑刑侦剧《voice》中，张赫得到了观众的喜爱和认可。殊不知人家是有着二十几年经验的老戏骨了，小编带大家来看看作为新电影《普通人》主角的张赫专访吧～
배우 장혁(41)이 선배 손현주(52)에 대한 무한신뢰, 무한애정을 드러냈다.휴먼 영화 '보통사람'(김봉한 감독,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국가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최연소 안기부 실장 최규남을 연기한 장혁. 그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가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영화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했다.
演员张赫（41岁）对前辈孙贤周（52岁）表现出了深厚的信赖和喜爱。在剧情电影《普通人》（金奉汉导演，Trinity Entertainmen制作）中，张赫饰演为了国家不顾一切的最年轻安企部室长崔圭南。他在21日下午首尔钟路区三清洞接受了韩国体育的采访，跟大家分享了跟电影有关的花絮和相关近况。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한 장혁. 그는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에 출연하며 단번에 '청춘스타'로 거듭났다. 그해 MBC '햇빛속으로'으로 드라마 활동을 이어갔고 이후 2002년 SBS '명랑소녀 성공기', 2007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 2010년 KBS2 '추노', 2011년 SBS '마이더스'·SBS '뿌리깊은 나무', 2013년 KBS2 '아이리스2', 2014년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5년 KBS2 '장사의 신 - 객주 2015', 2016년 KBS2 '뷰티풀 마인드' 등 멜로는 물론 액션, 범죄, 시대극, 드라마, 판타지, 코미디 등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매 작품 변화무쌍한 변신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1997年通过SBS电视剧《模特》出道。因为1999年在KBS2电视剧《学校》中的表现一跃成为“青春明星”。他从MBC《沐浴阳光》到之后2002年的SBS《明朗少女成功记》，2007年MBC《谢谢》，2010年KBS2《推奴》，2011年SBS《点金神手》，SBS《树大根深》，2013年KBS2《IRIS Ⅱ》，2014年MBC《命运一样爱着你》，2015年KBS2《客主》，2016年KBS2《Beautiful Mind》等等，无论是浪漫爱情还是动作、犯罪、史剧、电视剧、奇幻、喜剧等，张赫都以多样的角色抓住了观众的眼球。
무엇보다 2000년에는 래퍼 TJ Project로 활동해 화제를 모았고 2013년에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과 '상남자' 이미지를 과시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장 무진혁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值得一提的是，他在2000年作为说唱歌手TJ-Project活动也成为话题，2013年出演MBC《真正男子汉》综艺节目，展示出了隐藏的艺能感和“男子汉”形象，迎来了人生第二次全盛期。最近OCN电视剧《Voice》中饰演112报警中心“黄金时间”组长武镇赫一角，受到了全国观众的喜爱。
그야말로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에게 각인된 장혁. 그의 충무로 행보 또한 다양하고 화려했다. 1998년 개봉한 영화 '짱'(양윤호 감독)을 시작으로 '화산고'(01, 김태균 감독) '정글 쥬스'(02, 조민호 감독) '영어 완전 정복'(03, 김성수 감독)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04, 곽재용 감독) 'S 다이어리'(04, 권종관 감독) '의뢰인'(11, 손경성 감독) '감기'(13, 김성수 감독) '가시'(14, 김태균 감독) '순수의 시대'(15, 안상훈 감독) 그리고 개봉을 앞둔 '보통사람'까지 변신을 시도했다.
张赫正是大众眼中“值得信赖的演员”。他的发展也很多元且华丽。从1998年播出的电影《麻辣老大》（梁润浩导演）开始，到《火山高校》（2001年 金泰均导演）、《逃亡二人组》（2002年 赵民浩导演）、《英语完全征服》（2003年，金成洙导演）、《野蛮师姐》（2004年，郭在容导演）、《S日记》（2004年，权宗冠导演）、《委托人》（2011年，孙英成导演）、《致命感冒》（2013年，金成洙导演）、《刺》（2014年，金泰均导演）、《纯真年代》（2015年，安尚勋导演）等，还有即将上映的《普通人》，张赫都在不断地尝试变身。
특히 이번 '보통사람'에서 장혁은 뼛속까지 냉혈한인 안기부 실세로 등장해 관객에게 소름 끼치는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 현실 속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떠올리게 만드는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장혁은 '보통사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겐 아주 간단명료했다. 손현주 형과 같이 영화를 해보고 싶다는 소망이 컸다. 그리고 역할을 떠나 안타고니스트 역할을 하면서 연기적인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었다"고 답했다.
特别是在《普通人》中，张赫变身为从骨子里就冷血的安企部人，预计会散发出让观众毛骨悚然的反转魅力。让人联想到现实中的前青瓦台秘书长金其春，因为与其有着高相似度，所以吸引了大众眼球。对于张赫选择《普通人》的理由，他的回答是，“对于我来说很简单，我有和孙贤周大哥一起飙戏的欲望，还有就是想尝试一下不一样的角色，提高自己的演技”。
극 중 가족과 함께 평범한 행복을 누리고 싶었던 강력계 형사 강성진 역의 손현주. 장혁은 이런 대선배 손현주와 호흡을 두고 "내가 '보통사람'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를 안겼다. 연기적인 롤모델로 삼았다는 것을 떠나 인생의 선배로서 '저 나이가 되면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다. 손현주 선배를 처음 본 게 손현주 선배가 지금 내 나이였고 내가 한참 어렸을 때였다. 그때 '나도 저런 상황에서 후배를, 그리고 동료들을 챙길 수 있을까?' 싶더라. 물론 사적인 공간에서 소주를 기울이기도 하지만 일적인 자리에서 연기에 대한, 삶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았다. 이번에 공교롭게 딱 맞아 떨어져 좋았다"고 설명했다.
在电影中，孙贤周饰演的是想和家人平凡幸福生活的重案组刑警姜成镇。张赫表示，想和老前辈孙贤周同台飙戏是他选择《普通人》的最大理由。”抛开被看作演技偶像，作为自己的人生前辈，‘等我到了这个年纪也想成为这样的前辈’，这种想法很久以前就有了。第一次见到孙贤周前辈的时候，前辈还是我现在这个年纪，那时候我还很年轻。那个时候，“我想我在那个年纪也会有后辈，还有同事们吧？”是这么想的。当然私下里虽然会一起喝一杯，在工作的时候也一起讨论演技、生活等，分享各种事情感觉很好，这次机会也正好。”张赫这样说道。
손현주와 호흡을 손꼽아 기다린 장혁. 드디어 소원성취하게 된 장혁은 "내가 봤을 때 손현주 선배는 절대 꾸미지 않는다. 어떤 영화를 보면 스타일도 있고 멋도 있는데 뭔가 꾸민 것 같은 느낌이 있지 않나? 손현주 선배는 전혀 아니었다. 김봉한 감독이 장소를 제공하고 배우들이 노는 형식이었는데 손현주 선배는 그런 곳에서 정말 자신의 색깔을 마음껏 뽐내며 연기하시더라. 덕분에 확실하게 또한 진솔하게 툭툭 와 닿더라"고 덧붙였다.
期待已久的张赫终于和孙贤周一起合作了。最终如愿以偿的张赫说，“在我看来孙贤周前辈绝对不特意打扮，以前看电影的时候看到有的明星很有范，风格也很帅气，就觉得那是特意装扮出来的，但是孙贤周前辈绝对不是的。金奉汉导演提供场所给演员们休息娱乐，孙贤周前辈在这种地方真实尽情的展现自己的魅力和演技，托前辈的福，我更加明确且坦诚了。”
한편,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조달환, 라미란, 정만식 등이 가세했고 '히어로'의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3일 개봉한다.
另一边，《普通人》讲述的是1980年代，过着普通人生活的重案组刑警成镇卷入全国知名的连锁杀人案件中的故事。电影有孙贤周、张赫、金相浩、赵达焕、罗美兰、郑满植等演员加入，由曾经执导《The Hero》的金奉汉导演执导，电影于23日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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