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娱圈有这么一些女人,既能文又能武,时而娇媚百态,时而干练利索,这些人就是被韩国影视圈称之为“动作片女王”的女明星!代表人物有河智苑,全智贤,金玉彬,李诗英等!

여배우들과 인터뷰를 하다 보면 꼭 이런 답변을 받게 된다. “저 액션 꼭 하고 싶어요. 완전 하고 싶어요. 진짜 하고 싶어요!” 누군가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누군가는 강렬한 인상 때문에 이 같은 연기를 선호하게 되는 것.
当记者采访女演员们时总是会听到这样的话“我一定要拍一部动作片,真的非常想,真的!”有些人为了转型,有些人则因为给人留下强烈的印象,因此很喜欢拍动作戏。

이렇게 액션 배우를 꿈꾸는 여배우들이 많은 중에 우리나라에도 ‘몸 진짜 잘 쓴다~’하는, 액션을 굉장히 잘 하는 여배우들이 있다. 와이어 액션을 기가 막히게 잘 하거나 총이나 칼 등 무기를 굉장히 멋들어지게 사용하는 배우들에게 시청자나 관객들은 이런 별명을 붙여준다. ‘액션퀸’이라고.
在众多梦想着成为武打演员的女演员中,韩国也有很会拍动作戏的女演员们。惊险的威亚戏、帅气的枪战,观众们们会给予她们这样的外号:“动作女王”。

# 하지원
#河智苑

액션 좀 하고 싶다는 여배우들이 롤모델로 꼽는 배우가 있다면 단연 하지원이다. 하지원으로 말할 것 같으면 대역 없이 대부분의 액션신을 직접 소화한다. 하지원이 기자와 인터뷰에서 밝힌 액션 연기 노하우는 다음과 같았다.
被能够拍摄武打戏的女演员们选做榜样的演员当然是河智苑。至于河智苑,基本不用替身,大部分会亲自消化武打戏部分。河智苑在与记者的采访中曾透露动作戏的秘诀如下。

“절대 무기를 무기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그냥 내 몸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멋있거든요.”
“绝对不能把武器想做是武器,要把它想成自己身体的一部分才会帅气。”

‘액션=하지원’이라는 공식이 괜히 탄생한 것이 아니듯 하지원은 적지 않은 수의 액션 작품에 출연했다. 대표작은 MBC ‘다모’, ‘더킹투하츠’, SBS ‘시크릿가든’이 있다. 영화로는 ‘1번가의 기적’과 ‘7광구’, ‘조선미녀삼총사’ 정도다.
“动作=河智苑”这个公式并非平白无故产生的,河智苑出演了大量的动作片。代表作有MBC《茶母》,《The king 2 hearts》,SBS《秘密花园》。电影《一番街的奇迹》,《深海之战》,《朝鲜美女三剑客》等。

# 전지현
# 全智贤

‘전지현’ 하면 긴 생머리와 ‘천송이’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텐데 전지현도 몸을 굉장히 잘 쓰는 액션퀸이다. 전지현의 주 무기는 총. 비교적 최근 개봉했던 영화들, 다시 말해 ‘암살’이나 ‘베를린’에서도 총을 잡았다. 총만 잡아도 느낌이 살아나는 것을 보아 액션퀸이 분명했다.
虽然提起“全智贤”大家想到的多是长直发和“千颂伊”,但是其实全智贤也是很会拍戏的动作女王。
全智贤的主要武器是枪,最近上映的电影,在《暗杀》,《柏林》等作品中也都拿着枪,拿起枪的瞬间就充分感觉到她就是动作女王。

그리고 다른 무기는 와이어인데, 굉장히 과거의 영화였던 ‘블러드’에서 와이어 액션을 한 번 선보였던 터라 ‘도둑들’에서도 그 실력이 드러났다. 와이어에 몸을 의존한 채 힘 있게 움직이는 모습이 탄탄을 넘어 단단한 느낌을 줬고 ‘액션 진짜 잘 하는’ 배우임을 확인시켰다.
而且另一个武器就是威亚了,因为在很久之前的电影《小夜刀》中曾展现过威亚动作场面,所以在《盗贼联盟》中也展现出了其实力。将身体依赖于钢丝,充满力量的移动的样子,给人带来坚实的感觉。也确实给观众带来这种感觉,她是“武打戏拍的确实很好”的演员。

# 김옥빈
# 金玉彬

김옥빈을 떠올렸을 때 액션과 연결 짓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김옥빈은 사실 합기도3단에 태권도 2단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액션 연기가 와도 걱정을 하거나 겁을 먹지 않는다는 것.
虽然想起金玉彬时很难与动作戏进行联想,但是金玉彬其实是有着合气道三段和跆拳道二段的演员。(厉害了~)因此无论是什么样的武打戏,她都从未畏惧。

그리고 와이어 액션도 굉장히 수준급으로 잘하는데, 이건 모두 영화 ‘박쥐’를 찍으면서 단련된 결과다. 다음 작품이었던 ‘열한시’ 언론시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언급했는데 정확한 워딩은 이것이었다.
而且吊威亚的动作也是非常有水准,这个可能是因为拍摄电影《蝙蝠》时经过的历练。在下一部作品《AM 11:00》记者见面会上曾提及过类似内容,感觉文字描绘的很准确。

“‘박쥐’ 때 하도 많이 날아서 이제는 잘 당겨주시는 분만 있으면 눈 감고도 할 수 있어요.”
“拍摄《蝙蝠》时因为飞的太多,所以只要有拉钢丝的人,闭着眼都可以拍。”

그리고 이 숙련된 액션 연기는 지난달 크랭크업한 ‘악녀’를 통해서도 볼 수 있을 예정. 고난도 액션연기가 준비돼 있다고 하니 기대해볼만하다.
另外这熟练的动作演技可以通过上个月拍完的《恶女》得到确认。据说准备了高难度动作演技,让人倍感期待。

# 이시영
# 李诗英

앞선 여배우들이 운동 좀 하고 액션 좀 하는 이들이라면 이시영은 ‘선수’였다. 그것도 아마추어 복싱 선수. 2011년부터 2012년, 그리고 2013년까지 다수 아마추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2014년에는 인천시청에 입단해 7급 공무원 생활(?)을 했지만 2013년 당했던 어깨 부상으로인해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
如果说前面几位是做一点运动,可以拍武打戏的人,那么李诗英就是“选手”。而且还是业余拳击选手。从2011年到2012年还有2013年都获得了业余大赛的冠军。2014年加入了仁川市政府,过着7级公务员的生活,但2013年因为肩部负伤作为运动员而决定退役。

부상은 당했다만, 액션 연기에서는 여전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시영이 출연했던 OCN ‘아름다운 나의신부’도 액션 연기가 필요한 작품이었다. 또 곧 방송 예정인 MBC ‘파수꾼’도 이시영의 액션 연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오뉴월’은 ‘고강도 액션의 끝’이라니 여배우의 화끈한 액션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한 번 기대해보길!
虽然肩部有伤,但在动作片中依然崭露头角,李诗英出演的OCN《我的美丽新娘》中也是有武打动作的作品。另外即将播出的MBC《守望者》也是绝对需要李诗英武打演技的作品。另外即将播出的MBC《守望者》同样需要李诗英武的动作戏,最近拍完的电影《五六月》据说是“高强度动作戏的终结者”,如果你喜欢女演员精彩的武打戏可以尽请期待哦!

# 윤소이
# 尹素怡

윤소이 하면 바로 생각나는 게 화끈한 발차기와 장풍이다. 이 장풍이 바로 떠오르는 이유는 윤소이의 첫 영화 주연작이던 ‘아라한 장풍 대작전’ 때문인데 이 이후 액션을 잘하는 여배우라는 이미지가 확실히 박히게 됐다. 첫 작품부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것이 원인이랄까.
提起尹素怡想起的就是精彩的踢腿和掌风。想起掌风的理由是尹素怡的首部主演电影《阿罗汉掌风大作战》,之后固定了武打戏高手的女演员形象,从第一部作品开始就展现了华丽的动作戏。

이후 윤소이에게 주어진 작품은 대부분이 액션작품. ‘무영검’에서도 무술의 절대고수로 등장해 칼을 야무지게 사용했다. SBS ‘무사 백동수’에서도 화려한 검술을 보여줬는데 여기서 윤소이의 주 무기가 검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윤소이 액션은 맨손일 때 제 맛이니까.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 보여준 맨손 싸움 장면은 드라마를 통틀어 명품 장면으로 손꼽힌다.
之后给尹素怡指定的作品大部分都是动作片。在《无影剑》中也以武术高手登场,精准熟练的使用刀,SBS《武士白东秀》中也展现了华丽的剑术。如果觉得尹素怡的主要武器是剑那就错了。尹素怡的动作戏其实在赤手空拳的时候最帅,在tvN《隐藏身份》中空手打架的场面也被选为了这部作品的经典场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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