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池晟主演的电视剧《被告人》在3月21日将迎来大结局,接档剧就是他妻子李宝英主演的《悄悄话》,夫妇俩主演的电视剧接连播出。《悄悄话》是作家朴庆秀的新作, 而且是李宝英与李尚允的第二次合作,因此从播出前就备受期待,也许人气会超过《被告人》哦!

'피고인'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한다.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담당 피디는 이보영을 캐스팅한 것과 관련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接档《被告人》的《悄悄话》是以法律公司太白为故事背景展开的,讲述了化敌为友、最终成为恋人的男女,他们以人生和性命为赌注的爱情,以及携手严惩恶人的故事。责任PD对邀请到李宝英出演该剧表示出极大的满足。

'귓속말'의 담당 피디인 이명우는 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보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悄悄话》的责任PD李明宇8日在记者招待会上讲述了他选择李宝英出演该剧的理由。

"메시지를 운반하는 배우는 기본적으로 연기가 훌륭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면에서 갑론을박이 필요 없는 이보영의 캐스팅이 가능하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획 단계부터 이보영과 접촉했다"
“我认为作为传达信息的演员,最基本的要求是演技要出色。基于这个原则,我个人很希望能由演技方面毫无争议的李宝英出演本剧,所以从电视剧企划阶段就开始和李宝英方面进行沟通”。

"'귓속말' 이전에 '진격'을 준비할 때부터 긴밀하게 교감을 나눴다. 그리고 '귓속말'로 확정되면서 제안을 했고 이보영도 관심을 많이 보여줬다. 연기적인 면에서 사실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의욕이 앞서다 보니 본인이 걱정을 많이 하더라. 역시나 촬영을 해보니 탄성이 나올 정도로 연기를 잘 하더라"
“在剧名由《进击》正式更名为《悄悄话》之前,我们就和李宝英密切交流过。随着剧名最终确定为《悄悄话》后,我们发出正式邀请,而李宝英本人也对此剧很感兴趣。从演技方面来说,这是李宝英时隔3年的回归之作,她本人干劲十足,却也略感忧虑。正式开拍后,李宝英的演技真心好得令人赞叹”。

이보영은 갑론을박이 필요 없는 배우라고 단언했다. 다만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3년 만에 복귀한다는 점이 의욕 과다로 나올 수도 있다는 것 정도다. 이 불안 역시 이보영 스스로 더 많은 걱정을 하고 있을 정도라 한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촬영을 해보니 탄성이 나올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는 발언도 이어졌다.
李PD肯定地说:李宝英的演技是毫无争议的。只是由于结婚和育儿,她时隔3年才复出,可能因此过度积极,并将这种心态表现在演技上。李宝英本人也对此表示不安和担心。但与他们的忧虑截然相反,投入拍摄的李宝英演技反而好得让人惊叹。

시청자들 역시 이보영에 대한 기대치는 크다. 이미 연기력을 검증 받은 이보영이라는 점에서 최근 복귀해 화제를 모았던 여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연기를 쉰 기간도 짧기는 하지만 그들보다 더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었다는 점에서 이보영이 다른 두 여배우의 아쉬움과는 다를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观众们同样也对李宝英抱有极高的期待。演技早已得到认可的李宝英,和近来因复出成为话题人物的女演员们不同。她暂停表演的时间并不长,而且演技也比她们更出色,因此,相信李宝英不会像其他两位女演员一样复出却徒留遗憾。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촬영장에서도 여전히 달달한 듯하다. 죄수복을 입은 지성이 자주 이보영의 촬영 현장을 찾아온다고 한다. 이 피디와도 친분이 있는 지성은 아내를 응원하러 오고 이런 모습이 쑥스러워 보내려는 이보영. 하지만 사실은 이보영 역시 남편의 촬영장을 자주 찾고 있다고 한다.
池晟和李宝英在拍摄现场也还是甜蜜腻人。穿着囚服的池晟经常跑到李宝英的拍摄现场探班,和李PD相熟的池晟跑到现场来为老婆加油,而李宝英则很不好意思地让他走人。不过,据说事实上,李宝英也常到老公拍摄现场探班哦!

새로운 드라마인 '귓속말'은 이보영과 이상윤을 중심으로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홍파, 강신일, 김해숙,문희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고 한다. 이 정도면 말 그대로 배우만 믿고 봐도 충분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新剧《悄悄话》选择了以李宝英和李尚允为中心,更有权律、朴世荣、金甲洙、姜信日、金海淑、文喜京等演技派演员加盟。光凭演员阵容就已经可以将这部电视剧归为值得信赖的好剧啦!

'귓속말'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것은 '추적자''황금의 제국''펀치'등으로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던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사회적 비리를 적나라하고 촘촘하게 엮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만으로도 '귓속말'은 필견의 드라마다.
《悄悄话》更令人期待的理由是,这部剧是凭借《追击者》、《黄金帝国》、《Punch》等影视作品令观众信任的朴庆秀作家的新作。由擅长以细腻的文笔、赤裸裸地揭露社会腐败现象的朴庆秀作家执笔,《悄悄话》自然就成了观众必看的电视剧。

20% 중반을 넘어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피고인'이 끝난 후 3월 27일 첫 방송하게 될 '귓속말'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收视率超过20%的《被告人》收官后,《悄悄话》将接替该剧,于3月27日首播,尚未开播就已经令人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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