众所周知,制作人罗眏锡是韩国综艺界的一把好手,不但在节目制作上很有自己的一套,而且他也因为很擅长发现不常出现在综艺的演员们的另一面而闻名,这次他又有新动作了,新综艺即将登场,到底这次他又请到哪位演员呢?

나영석 PD가 새로운 예능을 출범한다. 제목은 '윤식당'. 함께하는 이들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그리고 신구다. 이 '윤식당'은 윤여정이 운영하는 식당일 것이라는 추측. 짧게 공개된 티저만 봐서는 식당을 여는 것 빼고는 무슨 프로그램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정유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罗英锡导演又挑战了新的综艺,名字叫做《尹食堂》,一起参与节目录制的有尹汝贞,李书真,郑裕美还有申九。这个尹食堂,是尹汝贞经营的饭店,公布的时间很短,所以除了知道是开饭店,对于是什么节目大家却不是很清楚。加上郑有美也很少在综艺节目中露脸,所以也引起了很多人的好奇。

윤여정과 이서진, 신구는 이미 나 PD와 호흡을 맞춘 바 있지만 정유미는 이번이 처음. 나 PD가 오랫동안 정유미를 설득했다고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실 나 PD는 지금까지도 예능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내거나 인간적인 면모를 끌어내주는 PD로 유명하다.
尹汝贞还有李书真,申九都曾经和罗导演合作过,但是郑裕美这次是第一次,据说罗制作人劝说了郑裕美很久她才答应,所以更让人期待。实际上,罗制作发觉了很多在综艺节目上不常见的面孔,并因此而出名。

이서진과는 '꽃보다 할배'부터 '삼시세끼'를 지나 '윤식당'까지 함께하며 tvN 공무원으로 만들어주고 있고, 차승원과 유해진 역시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 무한 매력을 과시할 수 있는 판을 만들어줬다. 에릭, 손호준, 남주혁, 옥택연, 윤균상, 안재현, 규현, 송민호 등 그와 함께 하는 이들이 모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李书真参与了《花样爷爷》、《三时三餐》以及现在的《尹食堂》,几乎可以算得上是tvN的公务员了,车胜元和刘海镇在《三时三餐》的渔村片,展现了无限的魅力,成功吸粉无数。Eric、孙浩俊、南柱赫、玉泽演、尹均相、安宰贤、宋闵浩都和他一起受到了观众的喜爱。

그렇기에 정유미의 예능감 혹은 인간적인 면모에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나 PD는 '꽃보다 누나'에서는 윤여정, 故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여배우들과 작업을 했고, '삼시세끼'와 '꽃보다 할배'에선 최지우를 섭외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들 외에도 박신혜, 김지호, 보아 등이 '삼시세끼'를 빛내줬으며, 현재 '신혼일기'에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출연하고 있다.
正因为这样,郑裕美的综艺感以及真实个性都不得不被关注。罗导演在《花样姐姐》里面和尹汝贞、金慈玉(故)、金喜爱、李美妍等女演员一起合作,《三时三餐》和《花样爷爷》则因为崔智友的出演而受到很大的反响。除此之外,还有朴信惠、金志浩、宝儿等都让《三时三餐》熠熠闪耀,现在的《新婚日记》有安宰贤和具惠善出演。

그 중에서도 최지우는 나 PD 예능 출연 후 대중들과 굉장히 친숙해진 여배우로 평가받는다. 드라마에서 워낙 청순 가련한 역할을 많이 소화했고 '지우히메'라는 애칭을 얻으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한류톱스타이다 보니 대중들과는 여러 모로 거리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삼시세끼'와 '꽃보다 할배'를 통해 굉장히 털털하고 귀여우며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이 알려졌다. 그야말로 최지우의 재발견이었던 것.
特别是崔智友出演了罗导演的综艺节目后,被评价和观众距离更近了。在电视剧里面因为饰演了很多清纯可人的角色,所以被昵称为“智友公主”在日本大受欢迎,成为韩流巨星。但是和观众却很有距离感,然而在《三时三餐》和《花样爷爷》里面,展现了她率真、可爱、活泼的性格,可以称得上是崔智友的再发现。

구혜선 역시 마찬가지다. 구혜선은 다방면에서 활동을 해왔지만, 지금까지 인간 구혜선을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남편인 안재현을 통해 설명되는 구혜선은 신선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신혼일기'에서 구혜선은 여성들이 공감할만한 아내, 주부의 모습으로 친근미를 장착했다. 꾸며지지 않은 일상을 통해 진짜 구혜선을 알아가는 시간이 꽤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예능인처럼 빵 터지는 웃음을 주는 건 아니지만, 그런 소소함 속에 구혜선과 안재현의 신혼을 훔쳐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고 설렌다는 평가다.
具惠善也是一样,具惠善虽然做了很多的活动,但是到目前为止都没有展现过她真实性格的一面,所以老公安宰贤嘴里的她让人觉得很新鲜。还有,在《新婚日记》里面的具惠善是让很多女性都有共鸣的妻子,主妇的模样很有亲和力,通过没有被修饰的日常,更能了解真实的具惠善,虽然不像别的综艺人那样让你捧腹大笑,但是在小细节里面看到具惠善和安宰贤的新婚日常也让人觉得很有意思很心动。

그리고 이제 정유미가 대중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나 PD의 안목은 이번에도 통할 수 있을까. '윤식당'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现在是郑裕美和大众见面的时候,到底罗制作这次的眼光如何呢?《尹食堂》在24号晚上9点24分将会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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