电视剧中“一人分饰两角”是现在的大势,从SBS水木剧《师任堂》开始到月火剧《被告人》,故事主角都是一人分饰两角,既展现出了演员多样的魅力,又给电视剧增添了一抹神秘色彩。

드라마 속 ‘1인2역’ 바람이 거세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을 비롯해 월화드라마 ‘피고인’까지,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주인공들이 1인 2역을 맡아 극에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电视剧中“一人分饰两角”是现在的大势,从SBS水木剧《师任堂》开始到月火剧《被告人》,故事主角都是一人分饰两角,既展现出了演员多样的魅力,又给电视剧增添了一抹神秘色彩。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SBS水木剧《师任堂:光的日记》重新还原了朝鲜时代师任堂申氏的人生,讲述了申氏的艺术灵魂和不可磨灭的爱情。

이영애는 조선시대에서는 절대색감을 가진 천재화가 사임당을, 현세에서는 대학교수가 되기 위해 궂은일을 도맡아하는 억척녀이자 한국미술사 시간강사 서지윤 역을 맡아 ‘역시 이영애’라는 찬사를 끌어내고 있다.
李英爱在朝鲜时代是拥有绝对色彩领悟的天才画家,在现代是为了成为大学教授而包办各种杂事的韩国美术馆临时讲师的执着女徐智允,在剧中分饰两角获得了“果然是李英爱”的称赞。

‘신예’ 양세종은 극중 조선의 예술혼이 가득해 도화서의 수장이 되는 이겸(송승헌)의 아역을, 현세에서는 영특함을 지닌 데나 불의를 참지 못하는 대학원 박사과정의 한상현 역으로 출연한다.
“新秀”梁世宗在剧中朝鲜时期出演艺术天赋异禀图画署好收藏李谦的童年,在现代饰演聪颖、无法容忍不义之事的研究生院在读博士韩尚铉一角。

최종환 역시 조선시대에서는 중종, 현세에서는 한국미술사학회장 민정학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崔钟焕饰演朝鲜时代的中宗和现代的韩国美术史元老闵正鹤,在剧中展现了自我的存在感。

앞서 이영애는 첫 방송을 앞두고 “예술인이자 엄마, 여자로서 살아온 사임당과 열심히 자기 일과 가족을 사랑하며 살아온 서지윤은 우리의 삶과 닮은 점이 많아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1인2역’을 맡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在首播之前,李英爱发表一人分饰两角的感想,“既是艺术人又是母亲,作为女人的师任堂和认真工作、爱着家人的徐智允,跟我们的生活相似点非常多,因此有同感的地方也很多”。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엄기준 역시 두 가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3日首播的sbs月火剧《被告人》中,严基俊也是完美地消化了两个角色,给大家留下了深刻印象。

엄기준은 극중 차명그룹 부회장이자 희대의 악마인 차민호와 차명그룹의 장남이자 선한 이미지의 대명사인 차선호 역을 맡았다. 쌍둥이 형제이자 복합적인 극과 극 캐릭터를 동시에 그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严基俊在剧中饰演车铭集团的副会长兼少有的恶魔车民浩、和车铭集团的善良长子车善浩这两个角色。在剧中多角度双胞胎兄弟和同时出现的角色,提高了剧情的紧张度。

이와 함께 한선화도 MBC 특집극 ‘빙(氷)구’에서 하다와 영실, 1인2역에 캐스팅됐다.
和这些一起的,还有韩善花也在mbc特别剧《冰丘》中被邀请一人饰演哈达和英实两个角色。

오는 2월 5일, 12일 방송되는 ‘빙구’는 뜨거운 가슴을 가졌으나 사랑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와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본 방송에 앞서 2월 1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다.
将在2月5日、12日播出的《冰丘》,讲述的是因为火热的内心和爱情被冰冻的男人和对刻薄的世界感到心寒的女人的故事,该剧2月1日在naver上首播。

오랜만에 작품에 참여하는 한선화는 촬영 전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하다와 영실의 감정선을 오가며 캐릭터를 소화해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很久没有参演电视剧的韩善花在拍摄前现场进行台本练习,交替消化了哈达和英实两个角色的感情线,期待感颇高。

드라마 속 1인2역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면서 이들이 펼치는 명품 연기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볼거리. 또한 이들 캐릭터 속에 숨겨진 비밀을 추리하는 것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随着电视剧中一人分饰两角的广泛登场给电视剧观众带来了看点,对这些角色中间隐藏的秘密的推理也成为舔屏者的另一重点。

한편, 지난달 25일 종영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과 이민호 역시 현세에서는 인어 심청과 준재 역, 과거 조선시대에서는 인어 세화와 담령 역으로 열연했다. 이뿐 아니라 성동일, 신혜선, 이지훈, 나영희, 문소리 등이 1인 2역을 맡았다.
另一边,上月25日完结的sbs《蓝色大海的传说》中全智贤和李敏镐也是分别饰演现代的人鱼沈青和青年俊才和朝鲜时代的人鱼世华和聃龄,不仅如此,成东镒、申惠善、李知勋、罗映姬、文素利在剧中等人均一人分饰两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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